본문 바로가기

자유

새학기 준비 - 수강신청


우리학교, 중문의대도 많이 변했다. 휴학하기 전까지는 학생이 직접 교학과에 방문해서 수강신청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인터넷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있었다. 내가 휴학한 동안 그렇게 변했으니 내게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있을리 만무, 교학과에 연락해서 발급받을 수 있었다.

선택해야 하는 과목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모조리 신청하니 끝이었다. 다른 학교처럼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희망자가 너무 많아 수강신청하지 못하는 진풍경은 우리학교에서는 볼 수 없다.

이제 수강신청까지 다 했으니 복학을 위한 서류적 절차는 모두 끝낸 샘이다. 마음의 준비만이 남아있을 뿐!!

'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故 柳呼烈 회원 1주기  (2) 2005.06.26
6월 25일.. 한국전쟁 55주년  (2) 2005.06.25
Merry Christmas~!  (2) 200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