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

덩실덩실 춤 추는 유진이




오랜만에 유진이랑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다녀왔다. 할아버지께서 유진이 외가에 찾아가셔서 엄마랑 유진이랑 데리고 오신 것. 나는 오프 받아 바로 할아버지댁으로 갔다. 몸도 안 좋고, 속도 안 좋고, 피곤하기도 했지만, 흥겹게 덩실덩실 춤 추는 유진이를 보니까 피로가 싹 풀렸다. 물론, 이렇게 잘 노는 걸 본 건 잠깐이고, 난 저녁 먹고 뻗어버렸다.

유진아, 다음에는 더 흥겹게 춰 보자. :)

'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 아이폰 주세요.  (0) 2010.12.26
맛있게도 냠냠  (0) 2010.12.26
외할아버지 등에 업혀 생글생글  (2) 2010.11.14
양치질  (2) 2010.11.07
미끄럼틀 좋아하는 유진이  (4)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