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켜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광고다. 위 영상 중 첫번째 광고만 봐서 알고 있었다가, 블로그에 올리려고 찾아보니 두 가지가 더 있었다. 봐도 봐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광고다. 광고, 특히 보험사의 광고는 점점 더 좋아하지 않고 있으나, 이런 광고라면 괜찮다.
그나저나, 외과의 한 레지던트 선생님께서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 '우리 아기한테는 두 가지 날이 있어. 아빠가 집에 오는 날과 아빠가 집에 안 오는 날.'
우리 아기도 나중에 저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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