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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를 졸라매자!!

자유/잡담 | 2006. 11. 7. 03:19 | 자유
허리띠를 졸라매자!!

허리띠를 졸라매자!!

허리띠를 졸라매자!!

마음 먹었다. 11월도 이미 며칠 지났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했다. 엥겔지수가 매우 높은 내 소비패턴에서 외식비를 절감한다면 상당부분 지출을 줄일 수 있다. 거기에 외식을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높은 칼로리 음식과 좋지 못한 식습관을 멀리할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다이어트까지. :) 매번 병원 식당이나 기숙사 식당을 이용해야 하고, 사실 대량급식의 한계로 인해 그다지 맛은 없지만, 먹을만한 식사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므로 이외의 곳에서의 식사는 싹둑 잘라야겠다. 부족한 비타민 등은 그동안과 마찬가지로 종종 과일을 사먹어서 해결하면 되고,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빵과 과자 등의 음식은 일체 먹지 않아야겠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식탐이 늘어 이것저것 먹었더니만 몸도 무거워지고, 찌뿌둥하다. 군것질을 줄이면 또한 다이어트와 지출 경감의 듀얼 효과가 난다. 야식도 멀리해야 한다.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먹지 않아야겠다.

한 달이면 병원 식당에서 30끼 정도 먹는데, 그것만 해도 7.5만원이다. 휴대폰 사용료와 신용카드(교통카드 포함), 각종 지출을 합하여 20만원 이하, 궁극적으로는 15만원까지 내려봐야지. 배는 좀 고프지만, 몸은 가볍게!! :) 절약하고, 건강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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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rchurban 2006.11.07 03:43

    그래도 한국이 살기엔 아직 많이 저렴하네요. 20-30만원 생활비로는 여기에선 택도 안됩니다. 아무리 학생이라도 (여기 대학생들 보통 한달에 $800~ $1200정도 씁니다.) 7만 5천원, 약 75불이면 하루에 점심만 먹어도 10일정도 밖에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 인스턴트음식은 안먹기 때문에 (맥도날드, 버거킹같은) 점심 한끼에 10불정도 지불합니다. 어제같은 경우 그냥 저녁먹고 영화한편보려고 mall에 같다가 날씨고 계속 추워지고 해서 GAP에서 beanie하고 scarf하나 샀더니 $50이 그냥 날아가더군요. 아무리 아껴써도 기본적으로 쓰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줄이기 힘드네요. 뭐 언젠가는 한국가서 살거지만 돌아가면 많이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6.11.07 16:19

      동네 나름이죠. :) 물가 차이도 무시 못하구요. 사실 한 달에 제가 사용하는 돈이 더 들어가는데(이미 지불한 기숙사 식당 식권값이나 과비, 책구입비, 피복비 등등), 제가 직접 지불하는 것만 저 정도로 줄여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상하게도 자잘하게 옷을 많이 구입해서, 앞으로 당분간은 아이쇼핑도 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어요. :)

  2. BlogIcon KraZYeom 2006.11.07 06:31

    전 후덜덜 한달에 10파운드를 쓰는거죠...

    • BlogIcon 자유 2006.11.07 16:20

      한 달에 10파운드가 말이 되나요??
      밥 한 끼에도 싼게 5~6파운드던데 말이에요.

  3. BlogIcon yoonoca 2006.11.07 12:29

    저는 음식 엥겔지수보다 알콜 엥겔지수를 줄이고 싶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6.11.07 16:21

      저는 술을 못 마셔서, 다른 먹고 마시는 것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로 인한 수익(!?)이 만만치 않죠. 허리둘레 증가곡선의 기울기가 꽤 가파르답니다. :)

  4. BlogIcon 별이 2006.11.07 13:50

    싼 편이네~
    부럽다...나도 그럴 수 있다면...

    • BlogIcon 자유 2006.11.07 16:22

      너도 대학 다닐 때 식당밥 먹어봐서 알거 아니냐. 대량급식으로 나오는 밥의 질적한계는 분명하다구. 1년 좀 넘게 먹으니 질리던데, 문제는 앞으로 6~7년은 더 먹어야 한다는거. -_-;

  5. BlogIcon 낙화유수 2006.11.07 20:28

    나도 허리띠를 좀 졸라매고 싶다..
    그러나... 이미 30년이상 불룩해온 내 허리는...
    조른다고 졸라질까?? 헤여~~ 조금이라도 줄여야 기성복 바지를 입을 수 있을텐데... 맞춤바지는 이제 그만~~ ㅠ.ㅠ

    • BlogIcon 자유 2006.11.08 20:03

      자전거 열심히 타시면 금방 줄어들거에요. 이미 재목님도 배가 쏘옥 들어갔던걸요? 유수님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아니면, 제가 지금의 유수님 상태로 가는게 빠르려나요? :D

  6. BlogIcon Goo M.D. 2006.11.08 19:04

    엉첨 바쁘면 돈이 쌓인다..
    첫 인턴이 되던 달... 처음으로 월급을 받았지.. 그 달은 응급실에서 일해서 일하고 밥먹고 자고 일하고 밥먹고 자고.. 이것을 반복하다보니 한달뒤에 월급은 그대로.. 지출은 0원이었다는... 밥은 병원 밥이나 인턴 숙소에 있는 라면으로...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시간을 만들어가고.. 그 시간만큼 돈은 뒤로 새고...

    자유님은 항상 근검절약하지 않나요? ^^ 요즘 대영이랑 기식이는 지름신 막으려고 엄청 고생하던데... 나는 벌써 다 질러버렸다. ^^;;;

    • BlogIcon 자유 2006.11.08 20:05

      그렇다면서? :) 돈 쓰고 다니는거, 이거 다 학생이 시간 많다는 반증이 되어버리네.

      아끼는 듯 한데, 되돌아보면 많이 쓰더라. 그래서 좀 더 아껴보려고. 버는 것도 없는데, 많이 쓰면 그렇잖아. 높은 투자 수익 기대하는 것보다 절약하는 것이 더 쉬운 방법이라고도 하고. :)

      p.s. 구 선생에게 줄 것이 있는데, 언제 밥 사줘~~

  7. BlogIcon luv4™ 2006.11.09 00:36

    병원식당밥.. 맛있기는 한데 배가 빨리 꺼지지 않던가요. 방학때 실험하며 한달 정도 병원밥을 먹어야 했는데 점심, 저녁만 먹는 건데도 십여일 지나니 영양실조 걸릴 것 같더군요 ^^ 분명 영양은 골고루 섭취했을건데 돌아서면 배가 고프니.....

    • BlogIcon 자유 2006.11.09 02:03

      대량급식의 어쩔 수 없는 한계죠. 분명 영양사의 감독 아래 제대로 된 식단으로 짜여 나오지만, 먹고 나면 뭔가 부족하고 허한 느낌을 지울 수 없으니 말이에요. :)

      아마도, 어머니께서 해 주신 밥에는 자식 사랑이 그득히 담겨있어 훨씬 배부르고 영양 만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8. BlogIcon Kei 2006.11.09 11:01

    파견갔을 때 SNUBH에 1주일 갇혀서 그곳의 빈말로라도 맛있다고 해 줄 수 없는 식당들을 3일 섭렵하다가 막판에는 결국 편의점 요구르트와 이마트에서 사온 식빵, 바나나로 연명했는데, 결과는 금요일 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평소에 별로 해 본적도 없는 식탐이었습니다.
    지나친 절제는 안 좋습니다. --;;
    매운 것 못 먹은 저에게 작금의 식단 실태는 학교 식당에서 밥을 못 먹게 하는 최고의 원인이기도 하죠.

    • BlogIcon 자유 2006.11.10 12:02

      어디나 다 맛없기는 마찬가지인가보군요. :D 그래도 병원식당만큼 저렴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내주는 식당이 근처에 없기도하구요, 나가서 밥 사먹는게 귀찮다보니 강의실과 같은 층에 있는 병원 식당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너무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싫어하는데, 집 떠나 밖에서 밥을 많이 먹다보니 제 입맛도 점점 변하더군요. 역시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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