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대뽀 유럽배낭여행] 25일.. 베르사유 궁전 2001. 7. 31. 화 이야기를 한참 했다. 벌써 두 시가 가까워직 있었다. 내일을 위해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9시가 다 되고 있었다. 언능 일어나 세수하고, 오래간만에 면도도 하고. 바로 밥을 먹었다. 오늘은 베르사유 궁전을 가볼 계획이다. 민박집에서 들은 메트로 역으로 갔다. 베르사이유는 RER(프랑스 국철에서 하는 걸로 Metro와 표가 다르다. 유레일을 제시하면 무료로 RER 표를 주기 때문에 그냥 탈 수 있다.) C선이라 찾아간 것이었는데, 그 역에서 운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10호선을 타고 Japel이라는 역으로 가야했다. 어느새 시간은 11시가 다 되어가고, 속은 무슨 조화인지 큰 일을 보려고 계속 부글거리고... 이번엔 여지없이 돈 내고 화장실에 들어가겠구나 하고 화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