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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윈도우즈 재설치.. 속이 다 시원하다 거실에서 텔레비젼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컴퓨터가 벌써 만 4년이 되어간다. 2004년 10월엔가 내가 직접 조립한 윈도우즈 PC이고, 당시에도 최고사양은 아닌 그저그런 사양으로 조립했기에 점점 그 성능이 부족해져만 가고 있었다. 특히, 올해 들어 이 녀석이 많이 힘들어 하는게 팍팍 느껴지는데다, 우리 색시가 주로 가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온라인 뱅킹을 하려고 하면 페이지 로딩에만 인내심을 갖고 봐주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간단한 웹페이지 여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고 말이다. 그래서, 색시도 새로운 컴퓨터 구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지, 몇 번 아이맥을 보여주며 괜찮지 않느냐고 물어봤을 때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고, 그리하여 지난 번에 iMac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거실 컴퓨터는 영화 감상용으로.. 더보기
MacBook이나 MacBook Pro를 구입하시려 하는분들께 드리는글 아래의 글은 클리앙 내 소모임인 맥당에 한스님께서 올려주신 글이다. 평소에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한스님께서 먼저 올려주셔서 허락 하에 글을 퍼오고 내 의견을 아래 짤막하데 덧붙여 보려고 한다. 이번에 Mac의 Intel칩 이주가 발표되면서 Windows의 설치가 가능해 졌습니다. 애플코리아에서는 여러가지 행사를 통해서 선전을 하고 있구요 그로인해 많은 기존의 PC사용자분들이 고민을 하고 계시구요.(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성능에 비해 저렴한편이니... 생각하시는분은많을겁니다.) 이런현상은 Mac 사용자=그래픽관련 종사자나 학생 이라는 등식을 성립 시키던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의 Mac사용자로서는 반길 일이죠. Windows 구동은 기본적으로 Mac OS X 위에서 돌릴수 있는 Parallel.. 더보기
맥이 좋은가, 윈도우가 좋은가? 내가 맥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MS를 벗어나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非MS OS는 내가 알고 있기로 맥을 비롯하여 Linux, Unix, OS II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 OS보다 그나마 맥 OS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하기 쉬워보여서, 특히 맥 OS X의 화려한 GUI에 반해서 맥에 한 발 다가서게 된 것이었다. 맥 관련 동호회에서도 물론이고, 맥과 관련 없는 곳에서도 맥이 좋은지 윈도우가 좋은지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대강 요약해 보면 몇 가지 의견으로 갈리는데, 무조건 맥이 좋다/맥이 좋기도 하지만 단점도 많다/윈도우가 최고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아래 링크는 내가 자주 가서 노는 PDA 동호회인 KPUG 자유게시판에 최근 올라온 맥 관련 논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