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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11 위기의 주부들, Desperate Housewives - Season 1 (12)


이미 알만한 사람들아 모두 다 알고 있는 위기의 주부들, 방학을 맞이하여 보기 시작한 외화 드라마이다. 미국 어느 동네에 죽이 잘 맞는 아주머니 친구들 중 한 명이 자살을 하게 되고, 그 죽음의 비밀을 친구들이 파해쳐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며, 자살한 아주머니는 극중 해설자로 많은 것을 알려준다.

초반에는 재미있었는데, 너무나도 미국적인 소재이다보니(실제로 미국 현지에서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불륜, 이혼 등등이 빈번한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볼 수록 흥미가 반감되고 있다. 특히나, 회를 거듭할 수록 각 캐릭터들의 이상한 면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급기야 싸이코 드라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1시즌의 반 정도 봤는데, 더 이상 볼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이즈음에서 그만 두려고 한다. 재미있긴 하지만 코드가 안 맞는달까.

이 드라마를 보면서 하나 거둔 수확이라면, 우리가 흔히 스포츠 양말이라고 하는 것을 영어로 gym socks라 한다는 것과 보모가 nanny라는 것 정도. 소리보다는 자막이 중요하다보니 나머지들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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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oo M.D. 2006.01.11 22:27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가 반감하는 것도 있고, 미국적인 소재들이 점점 더 나오기는 하지만..
    독특한 소재로 시작하다보니.. 잼나게 봤다...
    가운데 그만 뒀다가 다시 보기 시작해서 2시즌 보고 있는 중... 물론 현재 못보고 있다... ^^;;;;; 언제 시간 나려나..

    • BlogIcon 자유 2006.01.11 22:48

      구 선생 이미 다 보셨구만. :)
      난 이건 그만 보고 그레이 아나토미를 볼까 해. ER DVD셋도 4시즌 나왔다던데, 사서 봐야지. :)

  2. 선주 2006.01.11 23:59

    CSI에서는 밥 먹듯이 나오는 소재라서 그다지.. OTL

    • BlogIcon 자유 2006.01.12 10:17

      CSI는 라스베가스 시즌을 아주 재미있게 봤었지만, 마이애미 시즌으로 넘아가면서 또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아버려서 중도에 그만 뒀지요. 매번 똑같은 포멧에 질렸달까요? 게다가, 히딩크 반장님도 안 나오고... :)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ER 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제게는 아주 재미있지만, 어떤 분들은 ER도 매번 같은 포멧이라 식상하다고 하시더군요.

      가치판단은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

  3. H.B.K 2006.01.12 00:17

    이 드라마 소재가 독특하긴 한데 몇번보고 질려 버렸어요
    스토리가 좀 황당무게 하달까? 그런거 같더라구요...
    운동은 잘 되십니까?
    저는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ㅋㅋㅋ

    • BlogIcon 자유 2006.01.12 10:18

      H.B.K.가 제대로 짚어주었구나. 맞아, 나도 스토리가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보고 싶지 않게 되었어.

      운동하러 가기가 왜이리 귀찮은지 모르겠어. 이 동네는 운동할 곳도 마땅치가 않고. 더 멀리 나가서 하는 건 귀찮아서 못 하는데 말이야. :)

  4. BlogIcon qbio 2006.01.12 11:35

    이 드라마, '영어 공부하기'에는 엄청 좋습니다 =)
    사용하는 단어, 대화의 속도등이 공부용으로는 좋지요.

    • BlogIcon 자유 2006.01.12 13:20

      제 영어 실력이 미천해서 드라마로는 공부를 할 수 없더군요. :) 예전엔 공부한다는 핑계로 드라마를 보곤 했었지만, 그게 소용없다는 걸 알고난 후 그냥 마음 편하게 봅니다.

      p.s. 공부 용으로 요즘 즐겨 듣는 것은 ESL Podcast나 지난 해 6월, 스티브 잡스의 미국 스탠포드 대학 졸업 연설입니다. :)

    • BlogIcon qbio 2006.01.13 08:05

      LOST도 추천해 드립니다 =)

    • BlogIcon 자유 2006.01.13 19:37

      LOST도 이미 구해놨습니다. 차근차근 봐야지요. :) TV에서 하는 걸 슬쩍 지나치다 본 적이 몇 번 있는데, 제 입맛에 맞을런지 모르겠네요. :)

  5. BlogIcon 자민 2006.01.14 12:41

    저도 동감.. 영어회화용으로 최고인 듯 싶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구요)

    전 로스트 별로던데.. 차라리 전 이게 더 맞더라구요.

    • BlogIcon 자유 2006.01.14 22:34

      제 영어 실력이 뛰어나질 못해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으로 공부하지 못하겠더군요. 그냥 즐겁게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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