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생에 대한 기대치 일반적으로 교수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학생에 대한 기대치는 그 분들 생각으로는 매우 낮으나, 당하는(!?) 우리들 생각으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높다. 예를 들어, 내가 한참 빠져있었고, 빠져있는 PDA나 매킨토시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준다고 할 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해 주기가 매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게다가, 수십년간 임상의 중원에서 무림고수가 되어계신 교수님들께서 상식이라 생각하시는 것 역시 우리들은 알지 못하니, 상식이라 강의 시간에 이야기 안 해주시고 그냥 시험에 내시는 경우도 무척이나 많다. (ㅠㅠ) 아무튼, 졸업해서 수련 받는 친구들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지만, 학생 때 너무 많은 것을 배운다. 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배우는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