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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폭탄

♡/알콩달콩신혼생활 | 2008. 1. 22. 22:54 | 자유
신혼집으로 원룸보다 아파트를 고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시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관리비였다. 원룸이야 대부분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을 선택할 수 있고, 깨끗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 구비되어있어서 편리한 반면, 기본 관리비가 매우 비싸서 친구들 집 관리비 내역서를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뭐, 그래도 둘이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금 한 달 관리비로 책정해 놓은 15만원이 봄에서 여름과 가을까지는 크게 모자라지 않는다. 물론, 여름철 에어컨 사용 때문에 약간 전기요금이 오르는 듯도 하지만 그래봐야 크게 차이 나질 않았다. 하지만, 겨울이 되니까 난방비의 비중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던데...

오늘 우편함에 꽂혀있던 작년 12월분 관리비 내역서를 보니 20만원을 돌파해 버렸다!! 지난 달에도 많이 나왔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전월고지내역과 비교해 보니 딱 난방비 증가한 것만큼 총액이 증가했다. 그렇다고 우리가 매우 따뜻하게 해 놓고 지내는 것도 아니고, 자금사정으로 인해 샷시 공사도 못 하고 기존 것을 그냥 쓰는지라 외풍도 무시할 수 없을만큼 들어오는 사정도 있고 한데, 그래도 이렇게 난방비가 많이 나오다니... 날 좀 풀리면 구멍이란 구멍은 죄다 틀어막아야겠다.

그나저나, 공동전기료는 뭘 쓰길래 지난 달에 비해 1,280원이나 더 많이 나와 무려 25% 이상의 상승을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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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cachil 2008.01.23 03:18

    관리비 횡포가 있나보군요...
    저역시 한국에서 겨울에 이상하게 높게 측정되는 관리비 때문에 열좀 받았었죠...

    • BlogIcon 자유 2008.01.23 11:44 신고

      횡포까지는 모르겠고, 과연 잘 관리를 하고는 있나 가끔 생각을 하긴 합니다. 들춰보면 관리용역업체와 부녀회, 주민대표회의 등의 이권다툼이나 합종연횡이 횡횡하다고 하는데...
      고정으로 들어가는 관리비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

  2. BlogIcon 1004ant 2008.01.23 06:05

    빌라는 관리비가 따로 없죠...

    • BlogIcon 자유 2008.01.23 11:45 신고

      아, 그렇군요! 한 번도 빌라에는 살아본 적이 없네요. 아파트나 단독 주택에만 살아봤어요. 그나마도 단독 주택에 살았던 것은 아주 잠깐이었고요.

  3. BlogIcon UnknownArtist 2008.01.23 13:51

    공동전기료는....승강기나, 공중파TV수신료 이런거 아닌가요??-_-

    • BlogIcon 자유 2008.01.24 10:58 신고

      승강기 전기요금과 TV수신료 등의 항목은 따로 있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엔 단지 내 가로등이라던가, 지하주차장 내 전등, 경비실 전기요금 등을 분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그러고보니 자세한 내역서를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네요.

  4. BlogIcon luv4 2008.01.24 15:54

    전 난방비가 확 줄었어요. 보일러가 고장났거든요. ㅡ.ㅡ
    전기요로 버티다가 이제는 온수까지 잘 안나와서 결국 A/S 의뢰했답니다.
    오신다고 전화는 왔는데 1시간이 넘도록 아직 무소식이네요.

    • BlogIcon 자유 2008.01.24 18:25 신고

      아이고... 이 추운 겨울철에 보일러 고장이라니요. 냉골에서 지내는 고통은 말로 이루 형용할 수가 없는데.. 보일러 수리는 잘 하셨지요? 남은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세요. :)

  5. BlogIcon suha 2008.02.12 17:03

    저희는 난방비는 가스요금으로 따로 나오는데도 17만원이나 나오던데요...;ㅁ;
    난방비 빼고 나면 관리비에서 줄일 수 있는 항목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가스요금도 많이 나와요 ㅠ_ㅠ)

    • BlogIcon 자유 2008.02.13 11:18 신고

      저희 동네는 아파트 관리비에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TV시청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청구되더군요. 아무래도, 근처의 열병합 발전소에서 오는 중앙 난방식과 가스 혹은 기름 보일러로 개별 난방을 하는 집의 난방 비용 차이가 꽤 있을거에요.
      아무튼, 아무리 관리비 내역서를 들여다봐도 줄일 항목이 마땅치 않아요. 인터넷 끊고 컴퓨터도 없애면 전기요금이 좀 줄으려나? :)

    • BlogIcon suha 2008.02.13 15:21

      그게 말이죠.... 어쩐지 이상해서 어제 집에 가서 확인해 보았더니.... 연체돼서 지난달 치가 같이 청구되었더군요; ^^;;; 민망.

    • BlogIcon 자유 2008.02.14 21:50 신고

      과도한 가스비의 원인을 찾아내셨군요! :) 저희도 둘 다 바쁘다보니 미납하게 될까봐 관리비, 인터넷 사용료 등등은 대부분 자동이체로 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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