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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해당되는 글 6

  1. 2006.11.15 졸린 사람들, 이거 한 번 먹어봐!! (12)
  2. 2006.11.08 눈병 (8)
  3. 2006.05.17 조이고 기름치고.. 새로운 출발!! (8)
  4. 2006.04.06 공부해야 하는데.... (10)
  5. 2006.01.17 공부하기 싫을 때 (16)
  6. 2005.03.16 연예인 뺨치는 스케줄 (6)
신비의 명약!!

신비의 명약!!



일전에 박카스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며칠 전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재미있는 이미지를 올려본다. 요즘 판매되는 박카스D가 아닌 걸 보면 만들어진지는 좀 된 이미지인듯 하지만, 그래도 저런 조합으로 해서 복용하면 엄청난 효과를 일으켜준다는데!!! 우리끼리 하는 말로, 박카스는 피로회복제라기보다는 피로지연제이다보니 한 달에 한 번 밤새고 시험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자주 힘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시도하기가 좀 겁난다.


그래도 한가지 해 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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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spirin 2006.11.15 01:09

    시험기간에 한번시도해봐야겠네요..정말;;

  2. 선주 2006.11.15 08:58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해본 친구들의 이야기로는

    마지막 시험날을 대비한 밤샘용 영양제라고 합니다.

    절대로 눈이 감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잠은 오는게 분명한데 잠이 안온다는 기괴한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6.11.15 16:02

      지난 번에 박카스 두 병에 커피 서너잔 마셨더니만 잠깐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던 바로 그 상태인가봅니다. 궁극의 약물이니만큼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해 볼까요? :)

  3. BlogIcon 별이 2006.11.15 09:54

    꼭 해 보고 나한테도 효능 알려줘라~ ㅋㅋ

  4. BlogIcon 우중산보 2006.11.15 22:57

    허...!!
    읽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정말... 세상엔 알지 못한 지식(?)이 너무나 많은 것 같군요...;;

    • BlogIcon 자유 2006.11.16 14:18

      저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지식(!?)이었습니다.
      언제 한 번 꼭 해 보고 싶은데, 요즘 저거 한 병 살 돈이 없네요. :)

  5. witch 2006.11.18 02:13

    미국와서 시차적응하느라 고생한 기억때문에
    RSS를 보자마자 달려왔는데,
    정말 세상엔 알지못하는 지식이 너무나 많은것 같군요..(2)
    ㅋㅋㅋ

    • BlogIcon 자유 2006.11.18 12:23

      부작용이 두려워 아직 시도해 보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
      witch님께서 먼저 하신다면 그 효과 알려주세요.

  6. BlogIcon bluo 2006.11.23 04:50

    타우린 2000mg이 들었다는 'X우스'면 될 것을...그런데 X우스 3병이상 먹으면 소변 색이 변한다더군요.

    • BlogIcon 자유 2006.11.23 13:20

      호오~! 그런 방법이 있군요! 박카스도 두 병 먹으니 소변이 노래지면서 frequency과 urgency가 동반되더라구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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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

자유/Med Student | 2006. 11. 8. 20:02 | 자유
아~ 피곤해.

아~ 피곤해.

새로운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기 전인 지난 주, 수업 들을 때 자꾸 감겨오는 눈을 뜨게해 보려고 눈을 좀 비볐다. 그러고 안과 수업을 들었더니, 눈 비비지 말라고. -_-; 아무튼, 좀 심하게 졸려서 그만큼 눈을 비볐더니만 빨갛게 충혈이 되어버렸다. 며칠 지나면 가라앉겠지.. 하고 기다렸는데도 사나흘이 지나도록 충혈이 심해지길래 눈꺼풀을 까봤더니, 세상에나! 눈꺼풀에 1평방 밀리미터 정도 크기의 좁쌀만한 무언가가 나 있는 것이 아닌가! 놀라서 학교 병원에서 안과 2년차를 하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 봤는데, 때마침 학회를 갔다는거다. 그래서 그냥 안과 외래 접수를 하려고 했는데, 일반진료는 이미 다 차서 접수를 못 받는다는게 아닌가.

그러고 또 며칠이 지나도록 그냥 있다가, 자꾸 눈에 충혈이 지속되고 아프고 감게 되고, 그래서 졸리고.. 이런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되길래, 오늘 큰맘 먹고 다시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병원에 있으니 외래 진료실에 찾아오라고 해서 가보았다. 안과에 계신 학교 선배님들이랑 인사 나누고, 친구 앞에 앉았다. 고름이 잡혔다며 바로 짜준다고 뭔 안약을 넣더니만 눈이 좀 후끈한 기분이 들었다. 한 10초 걸렸나? 1주일 가까이 고생했던 것이 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곪지 말라고 안연고 바르고 뻘건 불 눈에 데고 앉아서 인턴 도는 선배랑 이야기도 했다. 주된 이야기는 여자 하나 소개도 안 시켜주고 먼저 결혼해 버린 무심한 후배들에 대한 통탄이랄까. :) 아무튼, 친구의 따뜻한 처치를 받고 점안제와 안연고까지 받아 나왔다.

자기 일도 바쁘지만 기꺼이 치료를 해준 친구, 역시 친구가 제일이다. 고마워. :D


p.s. 눈을 다 고쳤으니, 이제 졸지 않고 공부를 잘 해야 하는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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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raZYeom 2006.11.08 21:04

    불법 시술! -_-;!!! 합법이군요! 무료시술!!!!! -_-;

    • BlogIcon 자유 2006.11.09 02:00

      합법 맞습니다, 맞구요... :) 단지, 접수를 하지 않고 직접 진료실에 찾아가 무료 진료를 받았다는 거~!

  2. BlogIcon 멤피스 2006.11.08 22:53

    늘 맥락에 맞는 사진을 찾아오는 능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6.11.09 02:01

      포스팅의 주제어를 영어로 찾아봅니다. 그걸 구글 이미지 검색에 넣어봅니다. 많은 이미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릅니다. :)

      나름대로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인데 인정해 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

  3. BlogIcon 꽃순이 2006.11.09 15:35

    흐흐.. 저도 그 뻘건 불 많이 쐬곤 했었죠.
    어릴 때 눈병이 돈다 싶으면 항상 제일 먼저 걸리곤 했었다는..--;

    • BlogIcon 자유 2006.11.10 12:09

      약 바르고 그 뻘건 불 쏘여서 따땃하게 해 주면, 병변 부위의 혈류가 활발하게 흐르기 때문에 나쁜 것도 빨리 씻겨나가게 된다는 메커니즘이 숨어있더군요. 친구가 설명해 주어서 알았습니다만, 안과 수업 시간에 들은 기억이 없네요. 졸았나 -_-?

  4. BlogIcon Meek 2006.11.09 16:24

    그 후끈 하는 약.. 기말고사때 저도 좀...ㅋㅋ

    • BlogIcon 자유 2006.11.10 12:09

      후끈하긴 하던데, 정신 차리게 해 주는 약은 아닌가보더군요. :)

      p.s. 박카스D + 진한 원두커피 두어잔 믹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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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가 끝나고 2쿼터가 시작한지도 벌써 2주가 다 되어가고 있다. 이제 2주 뒤면 무시무시한 시험 속에 살게 된다. 쿼터 초라고 너무 긴장을 놓았나보다. 이제 다시 조이고 기름치고 새로이 출발해야겠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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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017 2006.05.17 08:21

    자유님도 죽음의 레이스를 기다리는 중이시군요. ㅎㅎ 전 먼저 시작했습니다. ㅠㅠ 5월말까지 죽어나네요.

    • BlogIcon 자유 2006.05.17 16:58

      죽음의 레이스... :) 말하자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즐거이 기다리는게 아니고 엄청 걱정하며 기다리는게 안타깝긴 합니다.

      먼저 잘 헤쳐나가 주시길 바랄게요. ;)

  2. BlogIcon adbark 2006.05.17 12:08

    ㅎㅎ 안녕하세요.
    애플 포럼에서 키노트 관련 글타래 읽다가 5분 프리젠테이션 발표 하셨다길래..
    뭘까 해서 봤더니 뇌하수체 전엽의 호르몬 기능이라~ ㅋㅋㅋ
    비슷한 학문 공부하시는군요~
    게다가 맥유저시라니... 궁금해서 들렀다 글 남겨 봅니다^^
    혹시 본과 3학년? 이시라면 학년도 같은건데..
    죽음의 레이스와 연상되는 시험을... 저도 얼마전에 끝냈거든요 ㅎㅎ

    • BlogIcon 자유 2006.05.17 17:05

      반갑습니다. :)
      다행히 발표 내용이 너무나도 쉬운 것이어서 키노트의 멋진 트렌지션 효과들이 더욱 빛을 발했지요. 오늘까지도 관심 보이는 녀석들이 많이 있어서 대답해 주면서 목에 힘 좀 줬습니다. ;)

      저는 아직 본2랍니다. 블럭 강의로 엔도를 듣는데, 발표 수업을 좋아하시는 교수님께서 내주신 숙제로 올해 첫 발표를 하게 되었어요.

      곧 2쿼터 중간이 다가옵니다. 슬슬 대비해야 하는데, 아래 포스팅처럼 맥북이 발표되어 가슴이 싱숭생숭하네요. :)

  3. 꽃순이 2006.05.17 14:26

    치우고 쓸고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저도 요즘 매일매일이 이렇습니다. -_-;;

    • BlogIcon 자유 2006.05.17 17:05

      저는 마음을 그렇게 해야겠다고 적은 것이었는데, 꽃순이님께서는 물리적으로 그렇게 하시나봐요. ;;; 언니의 빈자리를 제대로 느끼고 계시겠습니다.

  4. BlogIcon 선주 2006.05.17 15:04

    헤.. 거 은근히 한 명씩 맥 사용자가 전국 대학교에 포진해 있군요.

    부산에서는 못봤지만.. OTL

    • BlogIcon 자유 2006.05.17 17:08

      그러게요. :)
      '전국 의과대학 맥 사용자 모임(전의맥)'이라도 하나 만들어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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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 하는데....

자유/Med Student | 2006. 4. 6. 00:13 | 자유


오늘, 아니 12시가 넘었으니 어제 아침 첫 수업은 순환기학, 흉부외과 임XX 교수님께서 들어오셨다. 수업하실 준비를 하시더니 꺼내시는 첫 마디, '너희들 시험이 많이 어려웠어?' 아이들은 뭐라 대답도 못 하고 머뭇거리는데, 시험 결과가 형편없다며 왜이렇게 공부를 안 하냐고 타박하셨다. 우리가 공부를 많이 안 한 탓도 있겠지만, 문제도 정말 어려웠는데.. (ㅠㅠ) 교수님들께서 우리들에게 걸고 계신 기대가 상당히 큰가보다. 하루하루 수업 따라가는 것도 힘들고 벅찬데, 그걸 뛰어넘어 한껏 복잡한 문제를 풀기를 바라시니 말이다.

공부해야 하는데, 오늘 포스팅을 연달아 네 개나 올려버렸다.

인터넷을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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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산 2006.04.06 01:17

    선배님 ㅠㅠ 순환기학이에요! 순환기학.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4.06 01:23

      요즘 하도 자면서 수업을 듣다보니, 무슨 과목 강의 듣는지도 모르고 있어. ;;;

      덕분에 황급히 고쳤음.

  2. BlogIcon ccachil 2006.04.06 13:55

    아이디어 내야하는데..아이디어..ㅠㅠ

    • BlogIcon 자유 2006.04.06 19:49

      흑흑... 창조적인 일을 하시는 까칠님께선 더욱 힘드시겠습니다.
      (ㅠㅠ)

  3. gaekil 2006.04.06 23:18

    이해가 팍팍 되는구먼..풉 ^_^ 힘내자 친구!!

    • BlogIcon 자유 2006.04.07 00:52

      나도 자네처럼 이해를 팍팍하면 좋겠는데.....
      내 책엔 수면제와 함께 이해력/집중력/암기력 감퇴제가 발라져 있나봐. :)

      힘 내자구~!

  4. BlogIcon Laeela 2006.04.07 11:50

    그래도 공부할 때가 좋았답니다.^^

    • BlogIcon 자유 2006.04.08 00:48

      병원서 자주 만나는 (졸업한) 친구들이 다 그런 이야기 하더군요. 하지만, 당사자는 힘든걸 우찌합니까. (ㅠㅠ)

  5. BlogIcon dasein 2006.04.07 19:49

    요즘 생리학하면서 EKG기본이 들어갔는데 무슨소린지 모르겠더군요;;;
    교수님께서 CIBA collection 심장파트 보고 공부하라고 하시는데, 예전 자유님 올려주셨던 책은 어떠셨나요..?
    (그책은 완전 임상인거같던데요..;;)

    • BlogIcon 자유 2006.04.08 00:50

      Cardio 배우면서 EKG를 다시 배웠는데, 왜 생리학 때 배우고도 생소하게만 다가오는지 신기했었습니다. 공부를 정말 안 하나봅니다. --;;

      생리학 수준의 EKG라면 네터 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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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을 때

밑줄 긋기 | 2006. 1. 17. 01:04 | 자유


공부를 하다 잠이오면
두사람을 생각하라.

너를 비웃는 자와
너의 어머니를.

공부를 하다 잡념이 생기면
두사람을 생각하라.

너의 라이벌과
너의 아버지를.

공부를 하다 포기하고 싶어지면
두사람을 생각하라.

너의 소중한 친구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TAG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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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onOmato 2006.01.17 01:52

    안구에 습기가 ㅠ_ㅠ

  2. BlogIcon Goo M.D. 2006.01.17 10:24

    옆에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경쟁도 하면서.. 밥도 같이 먹고... 같이 커피 마시면서 잠깐 쉬고.. ^^

    • BlogIcon 자유 2006.01.17 11:51

      응. 맞아. 그런 공부친구가 있으면 좋을거야.
      우선 방학에는 좀 놀고. :)

  3. BlogIcon ccachil 2006.01.17 13:00

    ㅠㅠ 일하기 싫을때도 마찬가지일것 같네요....

  4. BlogIcon witch 2006.01.17 13:01

    뜨끔합니다.
    방학인데도 고삐를 늦추지 않으시는군요.
    힘내세요~
    (RSS가 깨져서 devage님 rss를 통해 놀러오게 되네요. ^^ 저도 언넝 업데이트를 해야할텐데요... 귀차니즘이.. 쿨럭~ )

    • BlogIcon 자유 2006.01.17 13:24

      원래 공부 잘 하는 학생은 학기 중에 열심히 하고 방학 중엔 마음껏 쉬지만, 공부 못 하는 학생은 학기 중에 어영부영하고 방학 중에도 이도저도 아닌 생활을 하게 되지요. (ㅠ.ㅠ)

      p.s. 태터 툴즈 클래식으로 어서 업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J. 2006.01.17 18:54

      저도 귀찮아하다가 어제 업데이트했는데, 그냥 덮어써주고 rss주소 한 번 수정해주면 끝나네요.
      다만, 전 스킨을 좀 수정해서 그걸 손보는게 남았지만서도...

    • BlogIcon 자유 2006.01.17 19:12

      아, 마무리 하셨군요. :)
      이제 잘 보이지요?

    • BlogIcon witch 2006.01.17 23:50

      결국 뽐뿌 받아 얼렁뚱땅 업데이트 했습니다. RSS주소도 수정해주구요.

    • BlogIcon 자유 2006.01.18 11:20

      수고하셨습니다. :)
      태터 툴즈가 열심히 발전하고 있으니 이 정도의 작은 불편은 즐겁게 맞이하게 되네요.

  5. BlogIcon J. 2006.01.17 18:53

    지금에서야 조금은 저런 생각으로 살아가게 된 것 같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살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하느니 앞으로라도 더 잘하는게 좋겠군요. ^^

    • BlogIcon 자유 2006.01.17 19:12

      저도 진작에 저런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앞으로라도 저런 생각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6. 이선경 2006.01.21 01:11

    네번째 연 (?) 까지는 별로 공감 안됨.
    어차피 졸고 딴생각 들더라구.

    마지막 두 연은 공감 되는거 같음.

    • BlogIcon 자유 2006.01.21 09:50

      네!! 선생님!

      마지막 두 연에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단, 개강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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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뺨치는 스케줄

자유/Med Student | 2005. 3. 16. 01:31 | 자유
뭐, 제목은 솔직히 좀 오버고....

약간의 쉬는 시간과 살짝 있는 공강 한 시간 정도를 뺀다면 월~금 모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업을 듣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 이는 학기가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몸 편하게 나아지지는 않는다.

이번 주에는 이런 바쁜 수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녁에 너무나도 바쁘다. 마치, 연예인 뺨치듯 연일 계속되는 약속으로 슬슬 공부 걱정이 되기도 한다. ^^;;;

월요일.. 아래 포스트에도 적어두었듯, 중문의대 의학과 3번들의 모임이 있었다. 오랜만에 뻔들이 모여 자리를 가져서 참 좋았다.

화요일.. 졸업하고 현직 간호사로 활약 중인 후배 둘, 본4인 후배 하나.. 해서 만났다. 역시나 휴학 때문에 다들 오랜만에 본 얼굴들.

수요일..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인해 아직 학생인 같은 학번 동기들을 만날 예정. 고학번으로 학교생활을 잘 해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잘 들어봐야겠다.

목요일.. 역시 같은 학번 동기인 두 녀석을 만날 예정. 학교 병원 인턴 샘으로 열심히 근무 중인데, 맛있는거 사준단다. 공짜라면 물불 안 가리고 나감.

금요일.. 요즘 부쩍 드나드는 클리앙의 매킨토시 사용자 소모임, 맥당오프라인 모임 예정. 피스모를 구입한 이후 나가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던터라 다른 맥 사용자들을 만나기 위해 잠시나마 참석할 듯.


휴우~ 정말 바쁘다. 목요일에 치룰 해부학 1차 Pretest를 위해 굵직한 족보들 좀 공부해야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 있는 해부학 2차 Pretest와 실습 Presentation도 준비해야 한다. 이거, 주말에 엄청 바쁘겠는걸. -_-?


이번 주까지만 저녁에 놀고,
다음 주부터는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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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ywind 2005.03.16 09:27

    금요일의 맥당모임..
    은근슬쩍 끼어들어도 괜찮을라나 모르겠네요. :)

  2. BlogIcon 자유 2005.03.16 10:56

    같이 가실까요? ^^
    시간이 없기는 한데, 한번 꼬옥 참석하려던 맥당 오프모임이라서 잠시지만 다녀오고 싶네요. 다행히 장소가 강남이라 저녁에 나갔다가 바로 기숙사로 다시 돌아오면 될테구요.
    전에 한 번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더라구요. ^^ 워낙 초보니 다른 분들 사용하시는 것만 봐도 엄청나게 많이 배워오지요.

  3. 이선경 2005.03.16 23:38

    캬캬..

    별로 못 갈쳐줘서 미안~ ^^
    셤 잘보슈~

  4. BlogIcon 자유 2005.03.17 12:18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네~ (^^)

  5. 다운 2005.03.19 23:43

    그래도 술은 안드시니 ㅡ.ㅡ;;

    저는 이런 스케줄에 술까지 겹치니..

    요번주 4일내내 정신 못차렸습니다 ㅡ.ㅡ;;

  6. BlogIcon 자유 2005.03.20 10:43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 술이라는게 필요악인 역할을 하는지라, 어느 정도 먹을 줄은 알아야 하는데 전혀 못 하니 이것도 문제더라구요.
    지금이야 선,후배들 사이에서 안 먹고 버티면 되는데, 실습 시작하면 그게 가능할런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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