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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03년 11월 17일, 한국 팜 사용자 모임 KPUG에 썼던 글.
최근 kpug에서 '인물탐방릴레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데, 운이 좋게도 8번째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
회원 서로서로 이해를 늘려가는데 있어서 정말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글 아래에 있는건 글에 달려있는 답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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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에요.

네오님... 인물탐방 릴레이에 자유를 넣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수는 네오님의 것이라니.. (ㅠㅠ)
주말 내내 열심히 써봤습니다만, 별로 재미있는 내용은... 흠흠

다들 즐거운 한 주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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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자유에요.' ... '자유였습죵. 꾸벅~!'
으로 시작하고 끝나는 글을 쓰고 있는 자윱니다.
솔직히 kpug 개편(??) 이후로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습니다만... 흠흠.

대한민국의 신체건강한 남성으로써,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국가 경제를 지키는 중책을 하는 중입니다.
약 9개월 이후면 해방이 되구요, 잠시 백수로 지내다가 복학을 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위치에 있죠.

자유가 쓴 자유의 이야기는 아래의 url에서 좀더 보실 수 있어요. ^^;
http://jayoo.org/category/자유/누구%3F


2.지금 쓰고있는 PDA기종 및 그동안 썼던 PDA 리스트와 간략한 사용기

순서대로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1) US Robotics PalmPilot Personal
1999년 가을에 맨 처음 샀던 PDA 입니다.
아마도 고등학교 다닐 때, 신문기사를 통해 미국에 PDA라는게 나왔다고 봤었던 모양입니다.
그게 불현듯 생각난 그 해 가을, 옥션을 통해 무려 22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구입했지요.
512kb의 내장 메모리(실 사용영역은 480kb)와 Palm OS 2.x, 그리고 IR의 부재..
당시 Palm III 시리즈가 막 출시되어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던터라, 비밍도 한번 못 해봤었어요. (ㅠ.ㅠ)
그래도, 처음접한 PDA였던만큼 이것저것 많이 해 보았지요.
그 때 만났던 분들과 좋은 인연을 가지게 되어 요즈음도 도움 많이 받고 있답니다.
참, 반메가짜리를 메모리 업글 좀 해보겠다고 쇼를 하다가 포기했었죠. -_-;;

(2) Handspring Visor Deluxe(Ice Blue)
1999년 12월이던가? 혜성처럼 나타난 PDA 제조사가 있었으니, 저렴한 가격과 상당한 성능으로 무장한 Visor!!
그걸, 아는 분의 후배가 사셨다가 못 쓰시겠다고 해서 자유가 낼름 중고로 구입했죠. 그게 2000년 2월인 듯.
8메가의 광할한 메모리~!! @.@ Springboard Module을 통한 무한 확장~!!
1년 정도 사용하면서 정말이지 열심히 사용했었답니다. 하룻밤동안 하드리셋을 수없이 했던 적도 있었죠.
너무너무 좋아해서, Visor 관련 홈페이지를 운영해 보겠다고, '자유의 Visor World'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었었으나..
기억하는 분들, 계시나요 ㅡ.ㅡ?

(3) Palm Computing Palm Vx
역시 아는 분께서 중고로 판다고 하셔서 덜컥 구입했었답니다. 2001년 2월이었을거에요.
모 동호회 정기모임에 나갔다가, 그 분께서 TRGPro 셋트를 구입하셨다고 사라고 뽐뿌하셔서... 돈도 없었는데.. (ㅠ.ㅠ)
C.E.O.를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이니만큼,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
정말 열심히 사용했었지요. 아마도 이때만큼 열심히 PDA를 사용해 본적이 없을거에요.
GoType! Pro라는 외장 키보드를 이용해서 노트북만큼이나 활용했었답니다.

(4) TRG TRGPro
확장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던 팜이 없던 시절에 나왔던, Palm III의 형제 뻘 되는 PDA 입니다.
CF 메모리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지요. Vx에서 아쉬웠던 고해상도/확장메모리 중 하나를 해결해 주었답니다.
2002년 초에 구입한 듯 한데.. Vx 때보다는 열심히 못 썼어요.
애착이 많이 가는데다 쉽게 구할 수 없는 녀석이라 아직 팔지도 않고 소장 중입니다.(사실 중고값이 X값이라... 흑흑)
케이스가 고급입니다. 원래 TRGPro 케이스를 뜯어내고 수제 알미늄 케이스를 입혀둔 것이거든요.( http://www.dave.com )
물론 제가 한 것은 아니고, 그렇게 되어있는걸 중고 구입한거죠. ^^; 아마, 수제 알미늄 케이스만 해도 요즘 나오는 조디악 가격 정도는 될거에요.
NR로 갈아타고서, PDA 사용해 보고 싶다는 친구 빌려줬다가 얼마전에 돌려받았습니다. 그 친구는 자유의 뽐뿌로 NR을 샀지요. ^^

(5) Sony Clie PEG-NR70V
이건 구입한건 아니고.. 아는 분께 장기무상임대 받아 사용 중이지요.
2003년 3월 즈음이던가? 그 때부터 쓰고 있습니다.
320x480의 고해상도, MP3 등 웬만한게 다 있지만, 요즘 것들에 비하면.. 한참 쳐지긴 하죠. -_-;;
그래도, 자유는 MP3 Player로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 출퇴근길의 동반자이지요.

(6) 그 외에...
Cellvic XG - 주로 전화기
Psion Series 5 - 5mx 아니구요, 그냥 5에요. ^^; 동생이 영어사전 전용으로 쓰고 있죠.

(7) 스쳐간 것들..
최근 것 말고는 이래저래 조금씩 다 사용해 봤어요. 다 주변분들 덕분이지요.
사이버뱅크의 PC-EPhone이 나오기 전에 베타테스트도 했었고, Compaq iPAQ 시리즈도 좀 써봤었고, Casio E125도..
주로 스쳐간거라 ^^;; 그래도 항상 메인은 Palm OS 기기로 같이 해 왔었죠.


3. 지금 쓰고 있는 PDA에 깔려있는 프로그램 리스트와 특이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간단한 설명

[Util]
AcidImage - Image Viewer 인데, 거의 안써요. NR에서는 너무 느리걸랑요. -_-;;
BugMe! - hand writing용인데, 역시 거의.. -_-;; 회사일 하다보니 메모지를 더 많이 쓰게 되네요.
ComicGURU - 한 때 슬램덩크 다시 본다고 설치했었다가, 요즘엔 지우기 귀찮아서.. 흠흠
Dates! - 날짜 계산 프로그램이에요.
Filez - 팜용 파일관리 어플 중 최고지요.
HappyDays - 생일 및 기념일 관리. 역시 짱~!!
JFile - DB 프로그램인데, 간단하게 계좌번호/카드번호 등만 넣어두었어요.
Kinoma -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접대용으로 딱 한번 써봤네요.
M.Planner - 월간 일정관리의 최고봉!!!
Metro - 지하철 경로 살펴볼 때 쓰죠.
Pocket Money - 용돈관리 해야 하는데.. 안쓴지가 어언.. ;;;
PunchCard - 시간 정해놓고 뭐 할 때 쓰는거에요.
QuickWord - 전엔 많이 썼는데 요즘은 거의 안 쓰죠. 팜용 워드랄까.
Subway - 지하철 노선도!! 컬러로 나와 좋아졌는데, NR에선 스크롤이 너무 느려용.
TealMeal - 좋은 음식점 DB화!! 라지만 입력을 안 해놔서 ;;
TimeFlow - 날짜 관리 프로그램. 애인있는 사람의 필수 어플!
WA Clock - 알람 맞춰놓을 때 써요.
WeeklyPlan - 주간 일정관리의 최고봉!!!

[Study]
AIGO - 바둑 공부를 좀 해볼까.. 했는데, 어렵더군요.
Bejeweled! - 다 아시죠? ^^;
CrossLogic - 의외로 재미있어요. 시간 잘 가죵.
Insaniquarium - 이것 땜시롱 NR 액정이 좀 아파할거에요.
KDIC - 사전 프로그램.
Lotto - 로또 할 때 쓰려고.. ^^;;
MegaBowling - 볼링 게임이에요.
MS Dict - 역시 사전 프로그램
SuperMemo - 학습용 프로그램인데, 잘 안 쓰죠. -_-;

[Clie]
이 폴더에는 클리에 전용 프로그램들. 소개 안 해드려도 다 아시죠?

[System]
Palm OS 기본 프로그램 제외하고...
FindHack - 팜의 기본 찾기보다 강력합니다.
HandStory - 두말할 나위없는 종합선물세트!
HanTIP - 자유는 그냥 한팁이 좋더라구요. ^^;
hrFontMapper - 강제로 Hi Resolution + 를 사용하게 해주죠.
JackFlash - 플래쉬 메모리에 필수 어플들을 꾹꾹 넣어줘요.
TealLock - 팜을 안전하게 잠글 수 있죠.
X-Master - Hack Extension 관리 프로그램(Crash, McPhiling, PageDown Hack, Tappad 정도 써요.)
YiShow, ZLauncher 등..

헥헥~~~
(왜 Study 안에 게임들이 설치되어있는지는 묻지 마세요 -_-;)

4.추천 프로그램이 있다면?

국산 프로그램의 선두주자!!!
M.Planner, WeeklyPlan, Subway, Happydays.
특히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Happydays 잘 사용하시면 아주 좋을거에요.


5.PDA 주 사용 용도

주로 MP3 Player -_-;;
그래서, 리모컨이 없는 최신 PDA들은 눈에 차지도 않는다죠.
회사다니면서 PDA 활용할 여유가 별루 없어서, 더더욱 MP3 감상에만 치중하게 되네요.
전에는 HandStory 클립도 많이 봤었어요. ^^


6. 나만의 엽기 PDA활용법

글쎄요.. 별루 엽기적인 활용법이 없는데..
어두운 곳에서 화면 켜고 열쇠 찾기 정도. ^^;


7. 일일 PDA 사용시간

출퇴근시간이 주 사용시간이죠. 음악 들으며.. 오며가면 2시간 내외.
종종 게임을 하기도 해요. ^^;;


8. 일일 KPUG 사용시간

아주 많이 열어보죠. -_-a
회사에서 '저 허여멀건 하니 재미없어 보이는 웹페이지는 도데체 뭐길래 저 녀석이 하루종일 보는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거에요.
3, 40분에 10여분 이상 새글 확인을 하니까요.. 두어시간은 족히 될듯.


9.KPUG 메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와 이유

자유게시판(자유꺼니까... ^^;;), 만능문답, 그냥드립니다, 알뜰장터, 사진게시판 등이네요.
PDA 장터는 절!! 대!! 가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싼 매물 봤다가 마음 동할까봐...


10.PDA를 쓰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얘기를

재미있는거라기 보다는...
자유가 처음 PDA 쓸 때에는 PDA 유저 중에 대학생도 흔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매번 모임에 나가면 막내였죠. 얻어먹기도 엄청 얻어먹고, 많이 배우고, 얻어가고...
그런데, 이제는.. (ㅠ.ㅠ) 중견의 나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사용자 연령층이 많이 내려갔어요~~ ToT)/
자유 나이를 돌리도~~~~~~


11. PDA를 쓰면서 가장 본전 뽑았단 생각이 든 때는 언제?

2001년 여름, 배낭여행 가면서 Palm Vx와 GoType! Pro 키보드를 들고 나갔었습니다.
Metro에 가게 될 도시 지하철 정보 다 넣고, iSilo로 책 두툼이 넣어두고, QuickWord로 매일매일 일기를 썼죠.
여행을 하면서 자투리시간에 책 읽고, 걷다가 드는 느낌을 바로 일기로 적어두고 그랬답니다.
아래의 url에 있는 배낭여행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Palm Vx로 적은 것이지요.
나중에 돌아와 html 편집만 PC로 했답니다. 정말 본전 뽑았어요. ^^
http://jayoo.org/jayoo/travel/euro/index.htm


12. PDA를 쓰면서 가장 후회내지는 난처한 때가 있었다면?

초단위 기억력. -_-;;
적어두지 않으면 기억나지 않아요.


13. 케이퍽에서 만난 잊지 못할 사람, 잊지못할 에피소드

많은 분들을 만났죠. ^^ 다들 좋은 분들이시구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인사를... 꾸벅~!!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 주신 대장님이 아무래도 잊지 못할 분이지요. ^^;
1999년 말에 통신 동호회(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나우누리 등)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팜 동호회를 만드시겠다는 열정을 가진 분으로 만나뵈었는데, 정말 이렇게 이루셨잖아요. ^^
언제 결혼하시려나.... ㅡ.ㅡ?


14.여동생, 처제 혹은 후배가 있다면 케이퍽 솔로들에게 소개 할 용의가 있는지? 용의가 있다면 조건은?

여동생 뿐이네요. ^^;; 후배들도 많이 있긴 할텐데, 학교를 떠난지가 오래되어 아는 후배들이 없고..
S모 대학을 졸업하고, 나름대로 꽃다운 나이에 열심히 회사 다니느라 힘들어 합니다만,
저 닮았다고 하더군요. -_-;;
게다가 저만큼이나 키가 크고, 떡대도 있어서...
(이거 쓴거 들키면, 아마 제가 황천길로....)


15.앞으로의 케이퍽 ,이런 점을 바란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가끔 첨예한 문제를 다루는 게시물이 올라오는데, 어렵고 힘든 세상, 급하게 생각하다보면 날카롭게 반응하게 마련입니다.
그러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에 걸맞은 점잖은 의견개진을 한다면 문제 생길 일이 뭐 있겠습니까.

여기 kpug가 인터넷에서 참 찾기 힘든, 사람냄새 나는 커뮤니티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모두 다 함께 아껴야지요. 그래야 오래오래 사람냄새 나게 할 수 있잖아요. ^^;


16.나는 KPUG 이런 사람인 거같다.
1) 염장단(닭살 사진과 닭살 커플얘기)
2) 지름단(무수한 뽐뿌질과 지름)
3) 딴지단(게시물마다 딴지걸기)
4) 감시단(나는야 KPUG 폴리스~)
5) 폐인단(KPUG 없인 못살아~)
6) 리플단(일명 리플쟁이, 게시물만 보면 내용에 상관없이 리플을 달기위해 로그인 해있다.)
7) 유령단(우리는 음지에서 일한다~)
8) 기타

폐인단 + 리플단. ^^;


17. 다음 인물 탐방 추천(필수)

바보남자님!!

요즘, 사랑에 폭~! 빠져계시어 정신 없으신 가운데도,
솔로부대가 우글우글한 kpug에 염장성 게시물로 솔로부대의 마음을 후벼파놓으시는 가운데,
무적의 솔로부대 제거 리스트 1순위에 올라있는 바보남자님. ^^
얼마전 대화방에서 만나뵈어 더더욱 궁금하네요.


18. 다음 추천자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질문?

소중한 분을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소상히 적어주셔용~~~ (^^)


19. 아이디와 닉네임에 대한 유래

자유의 통신/인터넷 경력은 짧습니다. 1997년부터 했던가...
암튼, 넥스트(N.EX.T) 음악을 좀 좋아해서, 단순하게 nextfan 이라는 아이디를 썼었죠.
(아직도 그 당시 가입했던 사이트들은 저 아이디를 씁니다. ^^;)
근데, 가입을 하다보면 겹치는 아이디로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럴 땐 fannext, nextism 등도 썼다가...
KBS에 '신윤주'라는 아나운서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KBS 2TV에서 'TV 내무반, 신고합니다'를 이계진/이용식과 진행했었고,
라디오에서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신청곡 써보냈다가 바로 방송도 탔었고.. @.@
한 때 좋아해서 윤주팬, yunjufan 이라는 아이디도 잠깐 썼었습니다.(참, 단순하죠 ㅡ.ㅡ?)

그러다, 갑자기 자유로워 싶어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던 때인듯... -_-;;
닉네임으로 '자유'라는 걸 써야겠다. 자유를 갈망하고, 언젠가 자유로워야겠다.. 생각을 했죠.
이제 영문 아이디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땐 영문 8자 제한이 대부분 있던 때라.. 머리를 마구 굴렸습니다.
몇날 며칠 고민 끝에, I've got Freedom 이라는 문장을 맘대로 줄여서 ivgotfri 라는 아이디를 만들어냈습니다.
저런 아이디이니.. 그 이후엔 겹친 적이 한 번도 없네요. (^^)
홈페이지도 그냥 돌리다가, 닉네임과 같은 도메인을 사용하고 싶어 '자유 쩜 오알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닷컴이나 닷넷이 더 끌렸는데, 이미 다른 분이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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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질문..
자유가 연애박사라구요??? (@.@)

네에.. 잘못된 정보를 들으신 겁니다. 자유가 무슨 연애박사 ;;;
친구들에 비해 보더라도, 연애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_-;;

친구놈의 소개로 소개팅을 했는데... 그게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자유가 '일편단심 민들레'라고 했더니만, 여기 kpug에서 여자친구를 '민들레 아가씨'라고 불러주더군요.
이 친구와는 평생 함께하고 싶기에, 잘 해주려고, 두번다시 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2년 가까이 잘 지내오고 있네요.
여기저기서 얻은 조언과 정보를 십분 활용하는 것 뿐이구요...
지난 번 대화방에서 바보남자님에게 자유가 했던 것 몇 가지 알려드린 것 뿐이랍니다.
아무래도 여자와 남자는 다른 점이 많은데, 그런걸 잘 인식하고 있지 못하잖아요. 차이점을 알더라도 행동에 반영되기가 쉽지 않기도 하지만요.

자유가 여러가지 못 하지만, 대표적으로 못 하는 두 가지!! 공부와 연애입니다. -_-v
공부가 싫어 학교를 잠시 쉬고 있구요, 연애가 무서워 이제서야 하고 있는거죠.
공부는 아직도 좀 싫긴 한데, 연애는 이제 아니에요. 민들레 아가씨가 잘 알려주고 있거든요. (^^);

마지막으로...
무적의 솔로부대를 능가하는, 천하제일 커플부대의 창설을 제창하며~!!!
우리에겐 36.5도의 생체난로가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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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였습죵'

이 말은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분을 따라하게 된 것입니다. ^^;
하이텔과 천리안 PDA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던 기름쟁이 정종우 님의 말투를 따라하는 것이지요.
항상 게시물 끝에는 '기름쟁이였습죵.' 이라고 마무리를 하셨거든요.
HP의 팜탑 컴퓨터 200LX를 잘 사용하시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계십니다.( http://oilman.new21.net )
그 분의 겸손함을 배우고 싶어서 따라하게 된거죠. ^^
근데, 사용하겠다고 여쭈어본 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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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적고 보니 좀 기네요.

이런 기회로 여러~~~분들과 더더욱 친해지고, 서로 사람냄새 폴폴 풍기게 되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런 자리 마련해 주신 대장님과 째즈님, 여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셔~!!

자유였습죵.
꾸벅~! ^^
http://jayoo.org







+복부인+ (2003-11-17 10:07:50)

우와.. 제가 1번이네요.. 넘 잘 읽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
자유라는 닉네임 넘 맘에 들어요..~~~



쫑아 (2003-11-17 10:08:25)

바보남자님의 글을 기대해 봅니다. :)

자유님 잘 읽었습니다 ^^



+복부인+ (2003-11-17 10:13:47)

참참.. 신윤주아나운서 제 친구 사촌언니에요.. 야그해드려야쥐~~~



우아미 (2003-11-17 10:15:40)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자유님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다는걸 새삼 느꼇습니다..
그런데 연애박사님께서 저희들에게 공감이 가는 얘기를 더 얘기해주십사 많은 바램을 했었는데...
흐음 챗팅방에 한번더 초대를 해야겠군요 흠흠..



자유 (2003-11-17 10:16:45)

헛.. 복부인님!! (@.@) 그렇단 말씀이셔욧~!!
근데.. 3년 전이던가 ㅡ.ㅡ? 결혼할 사람과 유학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방송도 다 접었구 말예요. (ㅠ.ㅠ)

쫑아님, 바보남자님의 글을 같이 기대해 BoA요~! (^^);;



섬촌놈 (2003-11-17 10:24:52)

마지막으로...
무적의 솔로부대를 능가하는, 천하제일 커플부대의 창설을 제창하며~!!!
우리에겐 36.5도의 생체난로가 있다아~~~!!!

이부분... 멋있습니다.
천하제일 커플부내데 입대신청...



웨인 (2003-11-17 10:37:24)

예전엔 남성 솔로 천국이고... 질마단 세상이었던 KPUG인데... 쿠쿡... ^^



하얀사막 (2003-11-17 10:40:03)

*^^* 좋은 사랑 항상 이여 가세요~
후회 하지 않는 사랑을 하시길...



자유 (2003-11-17 10:46:42)

우아미님, 자유 연애박사 아니라니까욧~!!! (>.<) 이제 채팅방은 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_-;;

섬촌논님, 입대를 환영합니다. (-_-)b

웨인~~ 솔로지옥 커플천국이야. 세상이 많이 바뀌었거든. (^^)

하얀사막님, 감사합니당. 어제 봤는데, 벌써 또 보고 싶어요~ ToT)/



우아미 (2003-11-17 10:51:51)

아니 자유님??
저와 바보남자님에게 주셨던 감동은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전 그일로 하여금 자유님을 우상으로 생각하는중인데.. ^^;;



자유 (2003-11-17 10:56:18)

우아미님... -_-+++ 아니에요~~ (ㅠ.ㅠ) 제발 믿어주세용~~~

p.s. 뭐 드시고 싶으세요 ㅡ.ㅡ?



우아미 (2003-11-17 11:02:26)

자유님 연애박사란 말은 농담이었는데 ^^;;
제 나름데로의 존경의 표현인데 ^^
그래도 그때 챗방에서 주신 공감은 잊을 수 없습니다..

ps:윗글에서 복부인님 말씀하신 굴밥 봤는데 굴밥 먹고 싶어요 ^^



바보남자 (2003-11-17 11:03:36)

드디어 포도주잔이 나에게.........받지않을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잔이건만........마셔야 한다면 마셔드리지..

자유님!!!!
왜 저를 시험하나이까?



자유 (2003-11-17 11:04:01)

우아미님, 감사합니다. (ㅠ.ㅠ)
자유도 장난이었는데... ^^;;;
연애초보에요. 자유=연애초보!! 잘 하려고 노력하는 초보지요. ^^



우아미 (2003-11-17 11:06:05)

오오 바보남자님~ 오셨군요 ㅎㅎ



자유 (2003-11-17 11:21:28)

바보남자님, 시험이라니요~~
즐거운 잔치에용. (^^)

p.s. 기대에 가득 찬 눈빛 (@.@)



네오 (2003-11-17 11:22:03)

안녕하세요... 자유님...
글 매우 잘 읽었습니다...
저 때문에 주말 내내 고생하셨겠군요... 혹시 데이트도 못하신 것은 아니신지...
만약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제 복수(^^)는 없어지는 것이겠지요...^^;;
아... 자유님과 철천지 원수가 되고 싶은 마음... 전혀 없습니다...

그럼...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자유님의 인기순위(^^)는 8번째군요...^^;;

그리고 다음 바보남자님의 인물탐방 기대됩니다...^^



네오 (2003-11-17 11:24:15)

참... 저도 하나 더...
무적의 솔로부대를 능가하는...
천하제일 커플부대를 능가하는.....
유부부대의 창설을 제창합니다...^^

우리에겐 36.5도 이상의 무엇이 있다... ^^;;



하얀사막 (2003-11-17 11:28:30)

*-.-* 자유님과 친하게 지내야 하는군여...
자유님.. 이 아픈 상처를 어여~ 치유해 주세요~
솔로탈출 추진위원회 고문으로...모심이..



바다 (2003-11-17 11:34:35)

^^



야옹버스 (2003-11-17 11:35:49)

잘 봤습니다. 바보남자님의 -_-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그나저나, 자유님 글을 보면 상당히 젊어보입니다.
실제 보면? ㅋㅋㅋㅋ

(죄송해요, 양복입은 모습만 봐서리...^^)



쫑아 (2003-11-17 11:36:25)

쿨럭.. 제가 일등인줄 알았더니...

바보남자님 글을 기대하며.. 1000점을 향해가는 쫑아 -.-v



김강욱 (2003-11-17 11:39:10)

모든 것은 허상이요! 무상이로다! 옴~

- 매트릭스 -

여자는 여자요! 남자는 남자로다! 옴~ 솔로는 솔로인뿐! 유부를 불쌍히 여기자!!!
먼 말이여...TT



냠냠 (2003-11-17 11:47:25)

으흐흐흐~



푸른들이 (2003-11-17 11:57:38)

자유님 글로 인해 솔로부대 탈영이 많아지고 있다는...^^
글 잘 읽었습니다.
덧붙여 바보남자님의 글 기대기대 하고 있습니다.

ps) 실제로는 자유님의 연애 실전 테크닉(?)에 대해 많이 기대했는데....주로 '연애초보'라는 변명만 일관되어서 조금 미진한 느낌.....추가 설명해 주세요...



찾는이 (2003-11-17 11:58:06)

...

(염장단장을 확인하다.... 안볼걸로 하자. T-T)



929윌리 (2003-11-17 12:51:27)

흐.... 자유님.. 글 잘 봤습니다.

그리고,

바보남자님.. 기대됩니다.
연애소설 한권 나올 듯 한데요..^^`



자유 (2003-11-17 13:07:31)

네오님.. 쓰느라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 자유도 얼른 36.5도 이상의 무엇을 가지고 싶어요~~ (부끄~~)

하얀사막님.. 자유랑 친해지셔도 떨어질게 별루 없을터인데 ^^;; 제 나이에 고문이라니 (ㅠ.ㅠ)

바다님.. 혹시 바다형님이셔요??

야옹버스님.. 실제보면 어디가 어때서요~!! (ToT)/ (그래서 사진을 안 올린 것이긴 합니다만.. -_-a)

쫑아님.. 바보남자님 글 기대되시죠? 자유두 무지무지 기대된답니다. ^^

김강욱님.. 유부가 왜 불쌍해요~ ^^ 자유가 가장 되고 싶은 건뎅.. 흐흐~~

냠냠님.. 헤헤~ ^^;;

푸른들이님.. 진짜 초보에요. (ㅠ.ㅠ) 믿어주셔야 하는데.. 꺼이꺼이

찾는이님.. 단장까지는 아닌뎅 ;; 무적의 솔로부대 표적이 된단 말예요. ^^

929윌리님.. 그렇지요~! 연애소설 혹은 연애참고서 한 권!!!



zegal (2003-11-17 13:44:28)

자유.

어린것이 꿈을 꾸었구나 -_-

인물탐방을 염장질로 바꿔놓은 너의 그 잔머리-_-에 경악하며,

24일 전국 만민 공동 기도회-_-를 열어

너같은 커플들이 야근으로 tv부등켜안고 밤을 세길 기도해주마.

우리는 무적의 솔로 부대이다. -_-/



자유 (2003-11-17 14:12:28)

제갈형님... 제발 형님의 기도만은... (ㅠ.ㅠ)
야옹버스님두 울고가신 바로 그 기도 아닙니까. 게다가 솔로부대가 총출동해서 만민공동기도회를 하면...

(ToT)/



웨인 (2003-11-17 15:10:30)

그래도 우린 크리스마스 이브에 커플링 맞추러 갈겁니다.

- 커플 부대 -



gray (2003-11-17 15:15:21)

자유님...

자꾸 제가슴에 불을 지르시면...

병특기간이 늘어나도록 기도할껍니다... /-.-/

암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부디 즐거운 연애생활(-.-;)이 되시길 바라며...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을 잊는 만행을 저지르진 마시기를.... ^^

무심코던진 개구리의 돌에 올챙이는 맞아죽는겁니다... (엥? 이게 아닌데? -.-;;)



YKid (2003-11-17 15:19:19)

네오님 글
우리에겐 36.5도 이상의 무엇이 있다... ^^;; <== 올인 -_-b



자유 (2003-11-17 15:21:15)

웨인~ 바로 그 정신!! (뭉치자, 커플부대!!)

그레이님.. 그 기도만은 제애발~~~~!!!



YKid (2003-11-17 15:30:06)

자유님//기도따위.. 반사시키세요!!



Dory (2003-11-17 15:32:22)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더불어 리플도 만만치 않군요..^^
다음번 바보 남자님도 기대됩니다.



자유 (2003-11-17 16:03:52)

YKid님.. 반사가 있었군용. (^^) 기도 반사~!!

Dory님.. 바보상자님 너무 압박하지 마세요. ^^;; (그래도 기대하는 자유. @.@)



j@zz (2003-11-17 16:12:22)

기대하며 보았건만.. 염장이었다니.. ㅠ.ㅠ



자유 (2003-11-17 16:14:40)

참, 도리님을 위한 특별 써어비스~!!
http://jayoo.org/jayoo/travel/euro/2001710p.htm
http://jayoo.org/jayoo/travel/euro/2001711p.htm

p.s. 절대루 여행 뽐뿌 아닙니다. ^^



자유 (2003-11-17 16:15:59)

째즈님.. 염장이라니요. 어디에요? 어디, 어디?? ('' ) ( '')



*찡긋~ (2003-11-17 16:29:20)

리플이 재미가 더 있군요...
유부부대엔 인간 체온 이상의 무엇이 분명 있습니다..
저녁에 집에 들어왔을때의 그 느긋함....
점점 더 불러오는 집사람 배를 보는 그 경외감...
휴일날 식사하라며 깨우는 집사람의 목소리...

자유님..잘 보았어요..자유점오알지에 좋은 사진이 참 많군요...



바보남자 (2003-11-17 16:35:31)

오타인건 알지만, 바보상자는 좀....--;;;;;;;;



정재부 (2003-11-17 16:41:59)

마지막이 결국 가슴에 상처를 ㅜㅜ 아무래도 자유님에 이어 바보남자님께서도 커플부대 제창하시는게 아닐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묻지 말라고 하셨는데 스터디랑 비쥬얼드랑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



자유 (2003-11-17 17:51:49)

*찡긋!님.. 부러워용. (^^) 홈페이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오세용~~

바보남자님.. (ㅠ.ㅠ) 정말 오타에요. 일부러 그런거 절!대! 아리랍니다.... 흑흑흑

정재부님.. 그 상관관계라는게... 좀 심오해서 말이지요. -_-a 다른 사람들이 자유 PDA를 게임기처럼 사용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마지막 몸부림이랄까요?



HaraWish (2003-11-17 18:15:47)

역시... 염장이었어.

제갈님. 만민기도회 함께 해요. -_-v



자유 (2003-11-17 19:04:07)

하라군.. 함께하긴 뭘 함께 해 -_-+++



루이 (2003-11-17 19:30:05)

오홋~ 바이저 플티를 쓸때 님의 홈피를 자주 갔었는데요......^^

짐도 운영하고 계신지...ㅋㅋㅋ



오동명 (2003-11-17 20:29:07)

http://myhome.hanafos.com/~rokcsc77/couple/01.jpg
http://myhome.hanafos.com/~rokcsc77/couple/02.jpg
http://myhome.hanafos.com/~rokcsc77/couple/03.jpg
http://myhome.hanafos.com/~rokcsc77/couple/04.jpg
http://myhome.hanafos.com/~rokcsc77/couple/05.jpg
http://myhome.hanafos.com/~rokcsc77/couple/06.jpg
출처 : DC인사이드 밀리터리갤(내무반)의 불량회사원님...



자유 (2003-11-17 20:33:44)

루이님.. 지금도 운영하고 있지요. ^^;; 아직도 허접함은 그대로입니다. -_-;;

동명아~~ 바로 그런거야!!! 무적의 솔로부대에 맞서는 천하제일 커플부대!!



오동명 (2003-11-17 21:58:50)

sieg couple~!



mizuki (2003-11-18 16:31:19)

하하..오동명님이 링크하신 사진 짱입니다요..-_-b
자유아저씨...제 생각엔 이 글이 염장 맞는거 같은데요? 호홋....미남미녀커플 오래오래 하시길 바래요^^



자유 (2003-11-18 20:02:03)

미즈키님, 아저씨라니용 -_-++ 아직 꽃다운 20대 초반인데용..(만으로 ㅠ.ㅠ)



오동명 (2003-11-18 20:37:16)

거짓말... 만25잖아... 아.. 너 12월생이던가? -_-;



김동현 (2003-11-23 07:50:32)

저도 2001년 겨울에 TRGpro와 Go type들고 여행가서 열심히 일기쓰던게 생각나네요. ^^ 아... 그땐 GPS도 있었군요. 근데 그건 정말 길 잃어 버렸을때 한번 밖에 안써봤지요. ㅋㅋ 그 한번 으로도 본전 뽑은거지만.. 여튼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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