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대뽀 태국배낭여행] 2일, 자유.. 팟타야 가다! 2004.09.04(토) 7:06 am 6시 모닝콜로 일어나 호텔 아침 부페를 먹었다. 이스틴 방콕에 한국사람이 많이 오는 것인지 어설프지만 김치도 있었다.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은 맛은 낼 수 없었겠지만, 그래도 한국사람들을 위해 김치까지 마련한 그들의 정성(혹은 상술??)에 고마워하며 먹었다. 호텔 아침 부페라서 그런지 특별히 태국 및 동남아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한 음식은 별로 없어서 맛있게 먹었다. 무려 1100밧짜리 방과 식사인데, 잘 먹어야지. 2004.09.04(토) 7:30 am 호텔 1층에서 팟타야와 꼬란을 가는 여행사 미니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약속했던 시간이 조금 지나서 여행사 미니버스가 와서 탔다. 보통 여행사 버스가 낡았다고 하던데, 탔던 차가 새거라 무지 좋아했다. 2004.0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