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예인 뺨치는 스케줄 뭐, 제목은 솔직히 좀 오버고.... 약간의 쉬는 시간과 살짝 있는 공강 한 시간 정도를 뺀다면 월~금 모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업을 듣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 이는 학기가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몸 편하게 나아지지는 않는다. 이번 주에는 이런 바쁜 수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녁에 너무나도 바쁘다. 마치, 연예인 뺨치듯 연일 계속되는 약속으로 슬슬 공부 걱정이 되기도 한다. ^^;;; 월요일.. 아래 포스트에도 적어두었듯, 중문의대 의학과 3번들의 모임이 있었다. 오랜만에 뻔들이 모여 자리를 가져서 참 좋았다. 화요일.. 졸업하고 현직 간호사로 활약 중인 후배 둘, 본4인 후배 하나.. 해서 만났다. 역시나 휴학 때문에 다들 오랜만에 본 얼굴들. 수요일..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