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故 이경운 군을 추모하며.. 분도를 억누르며.. 故 이경운 군 사건은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에 유학을 간 故 이경운 군은 의문투성이 상태로 사망하고, 유가족이 영국에 도착한 이후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 5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영국 당국의 사실 숨기기와 영국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의 미온적인 대처로 인해 이 사건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나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지만, 그 동안 수차례 국내 언론을 통해 이 사건이 소개가 되었으나, 대한민국 정부부터 외교통상부, 그리고 영국 주재 대서관의 반응은 정말이지 내나라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족하기 짝이 없었다. 故 이경운 군 사건에 대한 웹페이지들을 한바퀴 둘러보면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히기가 이렇게나 힘든 것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