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텟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대뽀 태국배낭여행] 1일, 자유.. 방콕가다!! 2004.09.03(금) 5:35 am 기상하여 마지막 여행 준비를 했다. 어제 다 못 챙겼던 것들을 모두 챙겼다. 든든하게 맛있는 밥과 곰국으로 출국 첫 날 아침 만찬을 했다. 이렇게 찰지고 맛난 밥, 앞으로 한 달 동안 먹을 수 없겠지. 집이 최고여~!! There's no place like home..!! 2004.09.03(금) 6:00 am 집에서 나와 공항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스물일곱이 먹은 아들이 아직도 어린아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어머니께서는 공항버스타는 곳까지 기어이 나오셨다. 그렇게 괜찮다고 말씀드렸건만.. 2004.09.03(금) 6:10 am 공항버스 탑승했다. 어머니께 손 흔들어 마지막 인사를 해 드렸다. 현금 7000원, 교통카드 6400원. 예전에 비해 좀 올랐다 싶어 찾아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