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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계약 완료

♡/준비 | 2006. 8. 6. 22:37 | 자유
오늘 드디어 예식장 계약을 완료했다. 낮에 민들레 아가씨돈덩어리를 타고 예약해 두었던 리더스 클럽 서초점에 방문하여 다른 결혼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보고, 음식 준비되는 것과 맛도 봤다. 한마디로 시식을 빙자한 공짜 점심을 하러 갔던 것. :) 기본적인 음식가격이 좀 높은 편이지만, 음식 자체가 일반적인 예식장 음식보다 나았고, 장소 자체가 깨끗하고 깔끔한 점, 일 하시는 분들 역시 깔끔한 이미지가 보이는 점 등등의 장점으로 인해 계약서까지 쓰게 되었다. 물론, 상대적으로 좁은 로비와 신부대기실 및 폐백실이 1층에 있어 12층에 있는 식장/식당과 많이 떨어져있는 점이 좀 아쉬었지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도 해야 하기에 이렇게 정했다.

예식이 있는 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예약 상담을 하러 온 예비 부부들이 많이 보였다. 우연히 한 테이블에 앉아 같이 시식을 하게된 사람들과 말을 트고 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사람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준비하고 있고, 여기저기 다녀보는데 벌써부터 신혼여행과 예물 등은 다 봐뒀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한참 전부터 준비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냥 한 두달 안에 후딱 준비해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 쪽도 남자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여자는 동의하지 않는, 우리와 똑같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쩌나.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이 아닌 신부인걸. :D

가장 큰 준비사항을 마무리해서 그런지 몰라도 무언가 많이 한 느낌인데, 앞으로 더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니 아직도 한참 남았다. 이래서 결혼이 힘들다고 하는 것인가. :)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우리 수준과 분수에 맞는 준비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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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raZYeom 2006.08.06 23:12

    부럽지 않아요, 부럽지 않아요.
    절대 절대....절대......

    절........대.......

    ........

    ㅠㅠ

    • BlogIcon 자유 2006.08.07 10:51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첩첩산중입니다. :)
      잘 해냐 할텐데, 좀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2. 선주 2006.08.06 23:41

    흑...

    이제 전


    자유님의 안티가 될 터에요.. ㅠ_ㅠ;;

  3. witch 2006.08.06 23:54

    오오~ 축하드려요.

  4. Alive 2006.08.07 01:09

    오옷+_+ 축하드려요.>_<; 드디어 우리 과에 유부남께서 한 분 더 탄생하시는 거군요.^^

  5. BlogIcon 눈빛마음 2006.08.07 09:54

    음.. 이제 이 블로그는 신선한 청년의 연얘 이야기로 차이기 보다는....
    아저씨 이야기로 차이게 되는건가? @_@a

    오오오 -_-; 반대야............


    근데 어째? 그게 부러운걸 ㅠ.ㅠ

    암튼..... 좋은 안내서 만든다 생각하고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a

    • BlogIcon 자유 2006.08.07 10:53

      청년에서 아저씨로의 스르륵 트렌지션되는 것을 적어보려구 해. :)
      부러워만 하지 말고 카운터 염장을 날리렴.

  6. BlogIcon gray 2006.08.07 13:10

    축하드립니다~ =)

    그런의미에서 한번 쏘세요~ @.@;

    • BlogIcon 자유 2006.08.07 21:55

      고맙습니다. :)
      결혼준비자금도 모자라는터라, 모임을 주선하고 모금을 해와야 할 형편입니다. :D

  7. Eun 2006.08.07 13:30

    허허..오빠 결혼해요??
    왜 전혀 몰랐지??+_+

  8. 바보남자 2006.08.07 14:38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결혼하시는군요...
    일편단심 민들레^^

    결혼식 준비, 실행, 뒷이야기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BlogIcon 자유 2006.08.07 22:23

      가진 것 하나 없이 일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9. BlogIcon jmjeong 2006.08.07 14:59

    오호.. 결혼?
    아니.. 신고도 않고 결혼하면 무효인데...
    정식으로 상견례부터 다시 해요.

    • BlogIcon 자유 2006.08.07 22:24

      정식으로 인사시켜 드린 적이 아직 없었네요. 날 좀 선선해 지면 올드 피디안 모임도 할 겸 해서 자리 마련할게요. :)

  10. BlogIcon Kei 2006.08.07 23:22

    결혼! 하시는군요.
    그냥 마냥 부럽습니다. 저도 선주님과 함께 그냥 자유님 안티하렵니다.

    • BlogIcon 자유 2006.08.08 23:28

      아무 것도 없이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많이 막막하네요. 그래도 잘 해내야지요. :)

      p.s. 안티는 이제 그만. (ㅠㅠ)

  11. ysh1218 2006.08.08 01:15

    오잉~?
    결혼?

    저도 안티끼워주세요..
    이런..
    쥐도새도 모르게..

    오잉?오잉? 아직도 놀라고 있음..
    어디에 안티까페라도 만들어야지..

    이런 노처녀친구의 마음은 ...

    ........................................

    • BlogIcon 자유 2006.08.08 23:36

      좀 갑작스럽지만 그렇게 되었어. :)
      청첩장 보낼테니 꼭 오라구~

      안티는 이제 그만... (ㅠㅠ)

  12. BlogIcon heejin0811 2006.08.08 06:56

    창재오빠 홈피에 갔다가~~우연히,,,ㅋㅋ
    오빠 축하드려요~~
    결혼하시는구나~~~

    우리나라 총각 한명..또 줄어드네.ㅎㅎㅎ

    민들레 언니와 오빠~~너무 행복하시겠어요..부러웡요~!

    결혼식~~꼭~~초대해주세요^^*ㅋㅋ

    • BlogIcon 자유 2006.08.08 23:59

      고마워. :)
      이런 총각 없어진다구 뭐 큰일 날라구.

      청첩장 꼭 보낼게.

  13. BlogIcon Goo M.D. 2006.08.08 20:57

    축하해~~~
    언제야???? 비워둬야겠다..
    바쁜 2학기를 보내겠지만...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겠네~

  14. BlogIcon 원정 2006.08.10 21:35

    선배님~~정말정말 축하드려요!
    깜짝 놀랐잖아요~^^
    와, 정말 부럽고 놀라워요~ㅎㅎ
    축하드려요!!

    • BlogIcon 자유 2006.08.10 23:37

      고마워, 원정아. :)
      축의금 꼭 들고 오렴. 멀리서 마음으로만 축하한다고 하고 그러면 안 되는거 알지? ;)

  15. BlogIcon ripli.. 2006.08.10 23:28

    필히 식장에 쫓아가서 축의금 내는 것보다 백만배쯤 더 먹어주리...!!

    • BlogIcon 자유 2006.08.10 23:38

      와서 많이 먹어. :)
      시식해 봤는데, 음식이 꽤 괜찮더라. 결혼 피로연 음식 치고는 말이야.

  16. 치프 선생님 2006.08.12 11:58

    벌써 잊었는가? 그 옛날 포천에서 땅거미가 질무렵 주말에 어둔 밤에 기숙사 104호에서 방선생을 부둥켜 안고 서로 주체할 수 없이 흐르던 눈물을 훔치며 불렀던 한맺힌 절규...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고..차마 눈뜨고는 볼수 없었던 참혹한 피맺힌 부르짖음..'사랑은 아-아-무나 하나...어느 누가 쉬-입다고 했나...아아아아..'
    요새 행동 하나 하나가 마음에 안 들어, 방선생도 그렇고
    오늘부터 NPO 돌입한다

    • BlogIcon 자유 2006.08.12 23:50

      그 땐 그랬지. :D 방선생이랑 같이 태진아 형님의 노래를 목청껏 부르면서 말이야. 그 땐 참 암담했는데... :) 근데, 부둥켜 안지는 않았어. 누가 보면 BT인 줄 알어.

      NPO 벌써부터 시작하려구? 너무 이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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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해야 할 일?

♡/준비 | 2006. 8. 4. 14:43 | 자유
리더스 클럽 서초점

리더스 클럽 서초점


결혼 준비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물론 양가 부모님으로부터 축복 속에 결혼 승락을 받는 일일테지만 이미 그것은 이루었고,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바로 예식장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뭐, 아무 곳에서나 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지만, 좋다는 곳은 이미 반 년 전에 예약이 다 끝날 정도로 미리 해야 한다. 그래서 민들레 아가씨가 몇 군데 알아본 곳 중에 하나를 예약하기로 했다. 바로 리더스 클럽 서초점. 우리 수준에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교통 편리한 점이나 깔끔하고 예쁜 예식장 모습에 이 쪽으로 결정했다.

예식장을 정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이라는데, 그걸 마쳐서 그런지 거의 다 준비한 느낌이다. :) 식사 방식 결정과 다른 예식 진행을 미리 보기 위해 몇 번 방문해서 식사도 맛보고, 예식 진행도 미리 살펴보기로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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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ekkie 2006.08.06 07:40

    다른 예식진행 참관을 위해 방문후.. 무료 식사 너무 좋아요~!!
    저는 워낙 선배들 결혼식 참석하다고 동문회관을 들랄날락댔더니 나중에 막상 제 결혼식 때 너무 식장에 익숙해져 버려서.. 장점은 대충 알고 시작했다는 거였고 단점은 너무 안방에서 결혼하는 것 마냥 편안했다는 거였어요.. ㅠ0ㅠ

    • BlogIcon 자유 2006.08.06 10:00

      잠시 후 12시 즈음 출발해서 1시 예식을 구경하면서 공짜 식사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

      Jekkie님의 도련님을 통해 들어보니 Y대 동문회관이 참 좋다던걸요. 우리학교는 아직 역사가 짧다보니 그런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에서 한답니다. Jekkie님 결혼식 갔다와서 도련님께서 한참동안 우리학교도 동문회관 만들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를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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