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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18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 스퍼트! (4)
  2. 2006.09.17 막판 스퍼트!! (14)
달려보자!!

달려보자!!


지난 번에도 막판 스퍼트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자 글 하나 쓰고 공부해야겠다.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월요일은 감각기학. 통합강의가 되다보니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한 과목으로 합쳐졌다. 화요일은 환경 및 산업의학. 환경/산업의학은 당일치기를 하면 될 터이고, 문제는 감각기학인데, 누구는 마이너 과목이라 쉽다고 하지만 공부해 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 우선 문족필족을 막론하고 양도 메이져 과목에 비해 결코 적지 않으면서, 특히 피부과는 어찌나 알려주신게 많은지... 정말 그걸 우리가 다 기억하시기를 바라고 계신걸까? 특히나 피부과와 안과, 이비인후과에 나오는 각종 용어들은 그 동안 알아온 용어들과 약간 다른 동네 말이라서 그런지, 딱 보면 떠오르는 그런 인상이 아직 없다는게 큰 문제다. 즉, 제목도 외우기 힘든 판이고, 외운다 해도 뭘 의미하는지 알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하나하나 적응해 나가고 있기는 한데, 감각기학 문족만 80페이지 정도. -_-;; 이제부터는 문제중심학습, PBL(사실 이런게 PBL이 아니긴 하지만,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한다는 면에서 우리끼리 우스게 소리로 그렇게 부른다.)로 해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이거 쓸 시간에 몇 문제를 더 봤으려나? 아무튼, 마음 다잡고 공부 시작!! 저녁 먹기 전까지 우선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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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주 2006.11.18 23:29

    안과와 피부과가 특히 그렇죠.

    고생 좀 하시겠습니다. :-)

    결혼도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엄청난 장애물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군요.

    • BlogIcon 자유 2006.11.18 23:56

      그러게 말이에요. 따로따로 시험을 본다해도 어렵겠지만, 다 묶어서 한 번에 본다고 하니 이것 또한 만만치 않네요. 뭘 버리고 뭘 취해야 할지, 고민의 연속입니다. :)

      그 장애물, 넘어버리겠어요!!! :D

  2. BlogIcon PETER 2006.11.21 10:29

    피부병리때 특히 고생했던게 떠오르는군요.. 흑흑
    진짜 어려워요
    그리고 저도 SBL(Source Based Learning)매니아입니다

    • BlogIcon 자유 2006.11.21 11:17

      병리학 교실에서 유독 한 교수님만 탈족 하시기로 유명하신데, 최근 각종 통합강의에 계속 그 교수님께서 강의를 해 주고 계셨습니다. 역시나 이번 피부병리에서도 탈족. -_-;; 구구절절 설명해 주신 부분에선 문제가 안 나오고, 5초도 안 걸리게 한 번 읽고 지나가셨던 부분에서는 출제가 되었더군요.

      뭐, 다 틀렸겠죠. :D

      p.s. 위 포스팅에도 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PBL만이 우리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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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스퍼트!!

자유/Med Student | 2006. 9. 17. 13:09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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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10시 시험까지 이제 24시간도 남지 않았다. 정말 마지막 스퍼트를 해야 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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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uv4™ 2006.09.17 14:28

    선주님께서 말씀하셨던 월요일 시험이군요 ^^
    저흰 생화학 때 말고는 월요일 시험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월요일 시험이 더 좋더군요. 주말에 공부할 수 있으니까요. 금요일 배운거 토요일에 시험보는게 저는 너무너무 힘듭니다 ㅜ.ㅜ

    열공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 BlogIcon 자유 2006.09.17 23:34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세 번의 시험이 예정되어있었는데, 화요일에 볼 예정이었던 근골격학(구 정형외과학) 중간고사가 취소되고 기말 한 번에 올인하게 되어서 월/수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시험은 언제 보든지 싫지 말입니다. (ㅠㅠ)

    • BlogIcon 선주 2006.09.18 17:04

      음.. 저희 학교 정형외과학 시험은 얄짤없는 90분 시험 시간에 20장이 넘는 B4 용지의 압쀍.

      전력을 다해서 각장에 이름을 쓰고, 전력을 다해서 뇌에서 끄집어 내면 시간에 맞춰서 문제를 다 풀수가 있습니다.

      정형외과하면 그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

    • BlogIcon 자유 2006.09.18 19:07

      다행히도 우리 학교 정형외과학 교실은 학생들에 대한 기대치를 매우 낮게 설정해 두셨더군요. 레지던트 선생님들은 많이 고생하십니다마는, 호랑이 같은 교수님께서도 수업 시간에는 '이런 거 알 필요 없어. 머리, 팔, 다리.. 만 알아도 훌륭한 학생이야.' 라고 말씀해 주시니까요.

      게다가, 왕족 잘 탄다고 소문이 나 있어서 은근히 기대 중입니다. 이 과목에서라도 평점을 좀 높여주어야 하는데 말이죠.

  2. BlogIcon 죽순★ 2006.09.17 15:31

    좋은결과 있으시길! 저도 1주일후면 시험이지만요 ㅎㅎ

    • BlogIcon 자유 2006.09.17 23:35

      언제쯤 시험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뜬금없이 듀스의 '굴레를 벗어나'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아무튼, 힘 내겠습니다. :D

  3. Meek 2006.09.18 00:29

    자유님 화이팅.. ^^

  4. BlogIcon ccachil 2006.09.18 10:36

    오랜만에 들립니다.. 여전히 셤준비에 바쁘시군요? ;)
    좋은 결과얻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밑에 친구분.. 안타깝네요.. 제 친구도 두명이나 선택했던 길이죠..
    ㅠㅠ 세상 살맛 안납니다~~

    • BlogIcon 자유 2006.09.18 12:48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시죠? :)
      시험 보고 나왔는데 완전히 좌절입니다. 수업 시간에 전혀 강조하지 않으셨던 부분에서 시험 문제가 좔좔 나오는데다가, 공부를 적게한 탓도 있겠지만, 생각 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아노미 상태였지요. ;;;

      아무튼, 시험에 괴로워하더라도 사는게 나은거겠지요?

  5. BlogIcon ENTClic 2006.09.18 23:10

    시험 잘 치루세요.
    이젠 시험의 지옥에서 벋어났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농담인거 아시죠..^^)

    • BlogIcon 자유 2006.09.19 11:37

      그래야지요. :)
      그나저나, 그런 농담해 주시는 분들, 흑~! (ㅠㅠ)

  6. BlogIcon Loading... 2006.09.18 23:47

    자네 폰으로 찍은 줄 알고 깜짝 놀랐다네..

    • BlogIcon 자유 2006.09.19 11:44

      사진 아래 Exif 보이지? ;)
      내가 저런 곳에 가서 사진 찍을리가 없지. 기숙사를 벗어나고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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