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틀 연속 데이트와 식탐 매일 저녁 6시가 되면 난 전화를 기다린다. 바로 색시의 퇴근한다는 연락이다. :) 오늘은 일찍부터 이 연락을 기다리는데, 무언가 맛있는 것이 먹고 싶었다. 색시도 같은 생각을 했는지, 저녁 식사로 맛있는 거 먹자고 했다. 회랑 매운탕이 좋겠다면서, 자기가 알아보고 갈테니 공부하고 있으라 했다. 칼퇴근을 하고 나온 색시를 집 근처에서 7시 전에 만났다. 헌데, 색시가 전화하고 퇴근하기 전에 뭘 먹을지 찾아보려 했었다는데, 그 때 다른 직원이 와서 무얼 물어보는 바람에 전혀 찾아보지 못 했다고 했다. :) 오늘 마침 수요일이고 해서 LG텔레콤의 패밀리데이 이벤트가 있길래 서현에 있는 베니건스에 갔다. 가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색시도 오늘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고 했다. 그래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