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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less Life~! 나의 파워북G3 피스모를 가지고 외출을 했다. 뭐, 사실 그 동안에도 몇 번 들고 나오기는 했었는데, 랩탑을 사용하기 위해 들고나왔다기보다는 아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들고나왔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기필코 밖에서 사용해 보고자 들고 나온 것. 동네 N 백화점의 S 커피숍. 흔히 별다방이라고도 하는 곳인데 이 곳은 전국 매장에 네스팟 AP가 설치되어있어 네스팟에 가입되어있으면 무선랜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 SK Telecom에서 하는 무선랜 서비스(는 아직 무료로 시범서비스 중이다.)도 있으나 이는 맥으로 인증받는 방식을 몰라 그냥 넘어갔다. 사실, 집에서도 무선랜 생활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전에 가지고 있던 AP는 사용하지 않던 기간이 길어서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했고, .. 더보기
맥이 좋은가, 윈도우가 좋은가? 내가 맥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MS를 벗어나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非MS OS는 내가 알고 있기로 맥을 비롯하여 Linux, Unix, OS II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 OS보다 그나마 맥 OS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하기 쉬워보여서, 특히 맥 OS X의 화려한 GUI에 반해서 맥에 한 발 다가서게 된 것이었다. 맥 관련 동호회에서도 물론이고, 맥과 관련 없는 곳에서도 맥이 좋은지 윈도우가 좋은지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대강 요약해 보면 몇 가지 의견으로 갈리는데, 무조건 맥이 좋다/맥이 좋기도 하지만 단점도 많다/윈도우가 최고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아래 링크는 내가 자주 가서 노는 PDA 동호회인 KPUG 자유게시판에 최근 올라온 맥 관련 논쟁(?) .. 더보기
엄청 빨라지는 Firefox, 불여우 Mac OS X 에는 Safari(사파리)라는 웹브라우저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마치, MS Windows에 Internet Explorer가 내장되어있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물론 맥용 IE도 있지만, 내장 사파리가 워낙에 예뻐서, 그리고 내 피스모가 OS X를 돌리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힘들어하는 수준이라 추가 프로그램 설치를 최대한 자제하는 중이라 사파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알게 된 Firefox라는 프로그램. 국내에서는 '불여우'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 옛날 Netscape/MS Internet Explorer/Mozilla 등의 웹브라우저들이 자웅을 다투던 때에나 이름을 들어봤었던 바로 그 모질라의 웹브라우저인 것이다. OS X 내장의 사파리보다 더 가볍고 원할하게 돌아가고 무엇보.. 더보기
매킨토시 노트북 배터리 칼리브래이션 국내 매킨토시 동호회 중 한 곳인 맥주( http://maczoo.com )에서 본 팁이다.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배터리 용량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를 배터리 칼리브래이션(Battery Calibration)이라는 과정을 통해 재조정해 줄 수 있다는 것. 새 배터리 구입이나 중고 배터리 구입, 아니면 배터리 리필을 하더라도 돈이 꽤 들어가게 되는 것을 어쩔 수 없지만, 이 배터리 칼리브래이션을 하는 것에는 돈이 들지 않기 때문에... ^^;;; 배터리 용량이 이상하다면 한번 해 주는 것도 좋겠다. 참고링크: http://maczoo.com/viewtopic.php?t=34498&highlight=%C7%C7%BD%BA%B8%F0 아래는 맥주 해당 게시물에서 퍼온 배터리 칼리브래이션 방법. 맥주의 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