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잡담
10월의 마지막 밤을...
자유
2005. 10. 3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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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어버렸다. 12개월 중 10개월이 지났으니 6분의 5, 올해의 약 83% 이상이 지나간 것이다. 3월 복학하기 전 놀면서 여유있게 보내다, 복학하고서 4개월을 정신없이 살고, 다시 방학해서 두 달 놀고, 개강하고서 정신없이 2개월을 보냈다. 앞으로 남은 2개월을 잘 보내야겠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누구와 함께 보내야 할꼬? 마음 같아서는 민들레 아가씨에게 달려가고 싶지만, 당장 다음 주 월요일/화요일에 볼 시험 준비도 해야 하고, 민들레 아가씨도 야근 중이라는군.
이용 아저씨의 1집 앨범 사진
언뜻 보니 박주영 비슷하다. :)
언뜻 보니 박주영 비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