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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질렀다. 질러 71 (Zire 71)

자유 2004. 12. 16. 11:00

Zire 71



T3를 싱가폴로 떠내보내고, 안 쓰고 있던 모디아도 팔아버렸는데...
눈에 띈 매물, Zire 71...!!!

덜컥~! 사버렸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고해상도에다 mp3 playback, 나름대로 고사양 CPU.
한가지 걸리는건 액정에서 나는 고주파음인데, 혹시나 하고 확인해 보니 이미 워런티 기간은 지나있다. 어서 별 모양 드라이버를 구해서 배를 딴 후 수술을 감행해 봐야지.

아, T3와는 핫싱크 궁합이 안 맞던 내 PC가 Zire 71과는 궁합이 잘 맞는지 핫싱크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다행이다. 휴우~

p.s. 어제 알바 출근길에 지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