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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신혼생활

우리 여보의 재봉 작품~! 회사 다니랴, 집안일 하랴, 아직 학생인 남편 뒷바라지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우리 색시가 짬짬히 틈을 내어 재봉질을 배우고 있다. 가끔 작품을 들고 집에 들어오는데, 오래 전에 찍어둔 사진이 생각나 찾아 올려본다. 오늘 오랜만에 재봉틀을 꺼내어 바짓단을 줄여보고 있는 중. 허나 생각하는 것처럼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 바짓단 하나 줄이는데 40분! 그래도, 점점 할 수록 시간 단축이 되면서 재봉질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 더보기
오랜만의 산행 낮에 점심 먹다가 색시랑 처형의 전화 통화가 끝나고 나니, 색시가 산에 가고 싶다고 했다. 처형과 형님께서 건강을 위해 뒷산에 가끔 가시는데 그게 부러웠나보다. 부모님댁에 살 땐 바로 앞에 관악산, 뒤에는 청계산이 있어서 아주 가끔 색시랑 같이 가 본 적이 있었으나, 분당에서는 마땅히 갈 산도 잘 모르겠고, 있겠지만 가까이에는 없어보이고 해서 아쉬움이 좀 있긴 했었다. 그래도, 정말 올라갈 곳이 없을까 싶어 검색을 해 보았더니 멀지 않은 곳에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검색을 하다 나온 곳은 파란개굴의 산이야기라는 곳이었다. 마침, 동네에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산이 있다고 해서, 파란개굴님께서 적어두신 산행기를 약간 정리하여 프린트하고 길을 나섰다. 등산복이나 장비가 있을리 없으니 간단하.. 더보기
아빠는 푸르덴셜 요즘 TV 켜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광고다. 위 영상 중 첫번째 광고만 봐서 알고 있었다가, 블로그에 올리려고 찾아보니 두 가지가 더 있었다. 봐도 봐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광고다. 광고, 특히 보험사의 광고는 점점 더 좋아하지 않고 있으나, 이런 광고라면 괜찮다. 그나저나, 외과의 한 레지던트 선생님께서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 '우리 아기한테는 두 가지 날이 있어. 아빠가 집에 오는 날과 아빠가 집에 안 오는 날.' 우리 아기도 나중에 저럴까? :) 더보기
맛있는 쫄면 분식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서슴없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쫄면!!' 초등학교 2~3학년 즈음, 한창 이가 빠질 때, 혹은 눈이 나빠서 안경 하러 갈 때면, 어머니께서 나를 대리고 시내 치과나 안과에 가서 돌아오다 꼭 분식집에서 맛있는 만두나 쫄면을 사 주셨다. 아마도, 병원 가기 싫어하는 나를 약간 꼬실려고 그러셨나보다. :) 아무튼, 어릴 적 그 시절에 먹었던 전주 시내의 한 분식점의 만두와 쫄면이 아직도 기억난다. 집에서는 소면만 먹어봤다가, 분식집에서 먹었던 쫄면은 이름 그대로 쫄깃쫄깃했던 그 느낌이 정말 강렬하게 남아있었나보다.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색시에게 해 준 적이 있었는데, 잊지 않고 있다가 얼마 전 쫄면 면발을 한 다발 사 왔다. :) 양념장과 야채는 직접 해 .. 더보기
손쉽게 옷 접는 방법 벌써 3~4년 전에 한 번 유행을 휩쓸고 지나갔던 동영상이지만, 다시 찾아보니 대단하다. 앞으로는 이렇게 옷을 접어야겠다. :) 더보기
색시의 첫번째 작품, 두루말이 휴지 커버 벌써 2주일 정도 된 작품이다. 색시가 재봉틀 배우러 간 지 두 번째 만에 이루어낸 쾌거! :) 보기엔 쉬워보여도 곡선 재봉질이나 레이스 달고 했던 것들이 매우 힘들었다면서, 집에 들어오는데 거의 쓰러지며 들어왔다. 그 동안 휴지를 덩그러니 그냥 두었는데, 이제 색시 덕분에 예쁜 휴지 커버가 생겨서 한결 집이 예뻐졌다. 더보기
예쁜 뽀로로 앞치마와 놀이매트 어느 날 집에 택배 한 상자 큼지막히 도착해서 열어보니, 정말 예쁜 뽀로로 앞치마와 놀이매트가 도착해 있었다. 알고보니 처형께서 선물로 구입해서 보내주셨던 것. 그 동안에 맛난 것도 만날 얻어먹고, 놀러가서 민폐도 많이 끼치고 그랬는데 선물까지 보내주시니 고마워서 몸둘 바를 몰랐다. 사실, 뽀로로라는 캐릭터를 잘 몰라서.. :) 허나, 요즘 방귀대장 뿡뿡이와 더불어 아이들 사이의 최고 인기 캐릭터라는 것은 알고 있다. 직접 받아보니 어찌나 귀엽고 깜찍한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게 생겼다. 앞치마 앞에 뽀로로는 알겠는데, 옆에 있는 아이는 누구인지 모르겠다. 뽀로로 여자친구인가? :) 놀이매트는 아기들 침대 아래 깔아두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그런가본데, 우리 집 거실 소파 앞에 깔아놓고 추운 겨울에 바.. 더보기
전기재봉틀, 부라더 BM3500 남자들의 로망 중 하나가 전동 공구라면, 여자들의 로망 중 하나는 재봉틀? :) 색시가 예전부터 간간히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가, 지난 여름에 아주 저렴하게 전기재봉틀을 구입하게 되었다. 재봉틀로 유명한 부라더 미싱의 고급 모델인 BM3500!! 무려 35가지의 재봉질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추 꿰는 것도 된다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내가 알지를 못하고 있는 상태다. :) 한참을 그냥 방치되어있다가, 일전에 한 번 마음 먹고 둘이 붙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살펴본 적이 있었다. 설명서도 보고, 동영상 강좌도 보며 따라해 보는데, 실 하나 꿰어 동작하도록 하는 것 하나가 어찌나 어렵던지, 둘이서 낑낑거리며 근 30분을 매달린 후에야 제대로 실을 꿰어 재봉틀을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더보기
탄산음료 개봉 후 오래 보관하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탄산음료를 먹을 때가 있다. 특히 고기나 피자 등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그런데, 먹다보면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나중에 먹으려고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나중에 먹으려고 열어보면 탄산음료의 생명과도 같은 탄산이 다 날아가서 맛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병에 들어있는 탄산음료라면 뚜껑을 잘 닫은 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때 거꾸로 두면 된다. 거꾸로 두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눕혀두어도 되는데, 이 때 뚜껑이 모두 음료수에 덮혀있어야 한다. 어디에선가 보고서 가끔 기회가 있을 때 해 보고 있고, 그 때마다 2~3일은 아무 문제 없이 탄산 가득한 음료수를 먹을 수 있었다. 아마도, 뚜껑을 아무리 꽉 잠그어도 그 사이로 날아가는 탄산이 있을터인데, 거꾸로 두거나 뚜껑이 음료수에.. 더보기
오랜만의 세차 지난 일요일, 실로 얼마만인지도 모를만큼 오랜만에 세차를 했다. 아마도 결혼하고서 처음 하는 셀프 세차였다. 돈덩어리의 색상이 어두운 색이다보니 신경쓰지 않으면 금방 지저분해 보이는 치명적인 태생적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귀찮다보니 잘 안 닦아주었고, 그나마 외부는 색시가 기름 넣으면 받는 세차 쿠폰을 모아서 가끔 해 주는 모양이지만 내부 청소가 안 되다보니 한 번 날잡아 세차를 하자는데 합의를 하였고, 날도 좋았던 이번 일요일에 감행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분당지역에 셀프 세차장이 드물었다. 분당 등기소 부근에 있었는데,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작년 가을에 달려있었고, 다행히 리노베이션을 하느라 공사 중이었던 것이고 그 후 다시 열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래서 출발하려고 나왔는데... 전화번호를.. 더보기
살림 20단 우리 색시가 예전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는 블로그다. 주부생활 20년 경력의 값진 노하우가 가득 있는 곳. 요리도 많지만, 수납의 여왕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수납과 정리 노하우 또한 대단하다. 이런 걸 보고 있으면 마구 따라하고 싶긴 한데, 우선은 청소부터 잘 하고 살아야... :) http://blog.naver.com/jheui13 오늘 색시랑 TV를 보다가 알게 된 아주머니를 웹에서 검색해 봤더니 역시 블로그가 나왔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재료로 만든 맛있는 요리 소개하는 것으로 나왔었는데, 역시나 책도 내셨던 분. 지금 당장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나도 흉내 좀 내 볼 수 있겠지? :) http://blog.naver.com/shriya 더보기
아... 이 날씨, 비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비가 그치질 않는다. 참으로 이상한 것이, 내가 어릴 적엔 분명 장마철이라고 하면 며칠 씩 비가 주륵주륵 내렸는데, 최근 몇 년 동안엔 그런 장마는 없고, 단시간의 집중호우가 왔다가 갔다가 하는 양상이 보인다. 아무튼, 이런 비 덕분에 온 집안이 습기로 가득차고, 옷장에 넣어둔 물먹는 하마는 물을 벌써 반 이상 먹어버렸다. 문제는 빨래!! 빨아도 습한 날씨 때문에 제대로 마르질 않으니 빨래를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 1주일간 계속되고 있다. 수건이나 티셔츠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날이 안 좋으니 삶을 수도 없고... 이렇게 타이밍 잡고 있다가, 오늘 아침 색시를 출근시키고 보니 햇빛이 점점 나는 것이 빨래 타이밍이다 싶어서, 빨아서 널었지만 아직도 안 마른 옷들을 다.. 더보기
내가 만들어 본 두부 샐러드 요리라고 하기는 거창하고, 그냥 어느 날 문득,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재료들을 떠올려보다 갑자기 머릿 속을 스쳐지나가기에 만들어 본 것이 바로 이 두부 샐러드다. 냉장고 속에 있는 각종 야채를 있는 것 없는 것 모두 꺼내서 넣고, 두부 썰어두고, 샐러드용 소스를 뿌리면 끝! 코스트코에서 사온 쌈야채를 종류별로 다 꺼내서 대충 손으로 북북 찢었다. 칼이나 가위로 자를 수도 있겠지만, 손으로 뜯어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워 보인다. 몇 번 TV에서 본 적 있는 제이미가 그렇게 하더라고. :) 양파도 길죽하니 잘게 썰고, 당근 있으면 당근도 채 썰어주고, 오이도 있으면 오이채 추가하면 좋다. 최근에 통감하고 있는 사실인데, 당근은 맛도 맛이지만 요리의 색상을 살려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두부는 취향에 맞게 중탕.. 더보기
던킨에서 받아온 커플컵 아침에 한 선배님 만나서 드리기로 했던 것 전해드리는데, 뭐라도 좀 먹자고 하셔서 던킨에 들어갔다. 던킨 샌드위치라는게 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던킨에서 빵을 고르면 그걸 샌드위치로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함께 시키고 있다보니 이걸 꺼내주었다. 선배님께선 집에 하나 받아둔게 있다고 하시던데, '그냥 너 다 가져가라.' 그러셔서 넙죽 절 하고 받아왔다. :) 일전에 맥도널드에서 코카콜라 컵 줄 때 하나 받아온게 있는데, 색시가 자기꺼 없다고 아쉬워했었는데, 이제 커플컵이 생겨서 다행이다. :) 물도 따라마시고, 커피도 타 먹고 그래야겠다. 더보기
땡땡이 커플 파자마 요즘 다들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따로 잠옷을 입어본지가 매우 오래되었다. 어렸을 적에 찍은 사진을 보면 동생과 잠옷 차림으로 찍은 사진들이 꽤 있는데 말이다. 나도 그렇고 우리 색시도 그렇고, 결혼할 때에 따로 잠옷을 구입하지 않았고, 예전처럼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다, 고등학교 시절 나의 과외 선생님이기도 했으며 고등학교 선배인 형님께서 택배로 선물을 보내주셔서 열어봤더니, 예쁜 커플 수건과 땡땡이 파자마가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 그 뒤로는 색시랑 나랑 이 파자마를 자주 입는다. 얼마만에 입어보는 파자마인지 모르지만, 함께 커플룩으로 입을 것이 늘어서 좋다. 선물 받은지는 꽤 되었는데, 그 동안 블로그에 올리지 못 하고 있다가, 오늘 마음 먹고 휴대폰으로 대충 찍어 올린.. 더보기
무더위 대비 에어컨 설치 지난 주말, 집에서 색시와 쉬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다. 뜬금없이 에어컨을 사러 가신다면서 하나 사 줄터이니 받으라는 말씀을 하셨다.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날 더워지는데 아들과 며느리 걱정도 되고, 며느리 승진 및 생일 축하 선물로 한 턱 쏘신다는 것이었다. 원래 색시랑도 에어컨을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고, 후보 모델들까지도 정해두었지만, 에어컨은 아직이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얼떨떨하지만 우선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계속해서 전화통화를 하면서 모델을 정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스탠드형을 사준다고 하셨지만, 좁은 우리 집에 세워둘 곳도 없고, 어차피 빵빵하게 틀 것도 아니라 여섯 평(이제는 미터법만 써야 한다지? 그러면, 약 19평방미터란다.)짜리 벽걸이형 에어컨을 .. 더보기
!!경!! 승 진 !!축!! 실제로는 어제부로 승진 인사 발령이 나서 이 대리가 되는 것이었는데, 미처 내가 생각하고 있지 못해서 어제 부랴부랴 준비하여 오늘 색시 회사로 승진 축하 꽃바구니를 보냈다. 예전에는 색시 일 하는 부서가 한 층에만 있어서 전부 다 자랑할 수 있었다는데, 부서가 좀 커지다보니 두 층으로 나누어지게되었고, 그래서 이번에는 일 하고 있는 층 직원들에게만 자랑을 했다고 한다. 부끄러워서 차마 윗층에는 올라갈 수 없었다고... :) 색시야, 승진한 만큼 더 큰 책임과 의무가 뒤따르겠지만, 열심히 일 하고 우리 행복하게 살아~~ ♡ p.s. 도움 주신 iPartyFlower에 감사드린다. 더보기
마스크팩 해보기 야근을 하다가 뒤늦게 퇴근한 색시가 집에 와서 수박 썰어먹고 잠시 TV 보고 놀고 있는데, 세수하는 듯 하더니만 무언가 화장실에서 뚝딱거리는 소리가 났다. 난데없이 세수하고 와서 누으라는 명령에 따라했더니만, 며칠 전부터 화장대에서 보이던 '꿀&흑설탕 마스크'라는 팩을 해 준다는게 아닌가. 예전에 동생이 해 주거나 해서 몇 번 해 본 적이 있기도 했지만, 색시 무릎을 배고 누워 팩을 받는 즐거움은 한 층 더 큰 즐거움과 행복함을 가져다 주었다. :)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라는데, 내 얼굴이 좀 맨들맨들해 졌으려나? :D 더보기
마늘빻기 솔루션 구입 연일 지름이다. :) 지난 주말 마늘을 한 다발 샀다. 깐마늘이나 빻은 마늘을 팔기도 하지만, 그 녀석들의 정체가 궁금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색되지 않는 이상한 아이들인데다, 가격도 비싸고 해서 직접 마늘을 까기로 한 것이다. 주말에 2kg 정도 되는 마늘을 색시랑 같이 까고 나서 빻으려고 보니 할 기구가 없었다. 그냥 보관해도 되겠지만, 빻아서 적당량으로 나누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보관 기간도 길어지고, 사용할 때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빻으려 했는데, 이전에 있었던 핸드 쉐이커류의 제품은 쓸 일이 없을 듯 하여 형님네 드렸었고... 오늘 학교 갔다가 오후에 잠시 시간이 나길래 가까운 할인점에 가서 살펴봤다. 부모님 댁에서 자주 마늘이나 생강 빻는 것을 도와드렸고, 그 때 사.. 더보기
드디어 마련한 텔레비젼, LG 42LB5DR 지난 2월 결혼을 하면서 텔레비젼 구입은 미루었었다. 마음은 42인치 LCD TV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은 비싸고, 아직은 없어도 버틸 수 있다는 생각에 미루었던 것. 그러다 처가에서 21인치 볼록이 TV를 빌려와서 보다가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 결정 직전 LG에서 새로나온 브랜드인 '퀴담' Full HD 모델을 같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다시 확인해 보니 '퀴담' HD 모델이었다. 물론, 새로 나온 모델이고, 받침대에 강렬한 포인트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지금 구입한 모델에 있는 3세대 타임머신 기능과 PIP(한 화면에 두 방송 보기) 등이 빠져있어 기능이 좀더 많은 것으로 결제했고, 어제 낮에 설치가 완료되었다. 미리 구입해 둔 DVI-HDM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