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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허무 태터 툴즈 0.961로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런데.... 스킨이 날라가 버렸다!!! 태터 툴즈 폴더를 그냥 덮어 씌웠을 뿐인데 말이다. 이전엔 안 그랬었는데.. 아무튼, 백업의 중요성을 여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 동안 이래저래 손 댔던 것들이 순간에 날라가 버린 것이다. J.님께서 도와주셨던 수많은 태터 툴즈의 패치들과 내가 그 동안 깨작거린 여러가지 스킨 수정들까지... 가장 아까운 것은 최근에 추가한 made with PowerBook과 iChat 상태 아이콘이겠다. 아무튼, 모처럼 아침을 일찍 시작하면서 가슴 철렁 했다. 이렇게 다 사라지고 기본으로 돌아가게 된 것은 무소유의 미덕을 알라는 가르침을 받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고 혼자 생각해 본다. 더보기
Made with PowerBook & iChat Status Made with PowerBook 뱃지와 iChat 상태 아이콘 간단히 태터 툴즈 스킨에 추가해 보았다. 하나는 Made with PowerBook 뱃지이고, 다른 하나는 iChat 상태 아이콘. 사실, 이 블로그를 처음부터 PowerBook을 가지고 만든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포스팅과 상당부분의 수정을 PowerBook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무리를 해서 달아보았다. 사실, 애플 웹뱃지라고 해서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 있긴 한데, 워낙에 지켜야 할 것들이 복잡하게 많이 있어서 포기했다. 그러다, 알비레오 파워북 포럼( http://albireo.net/powerbook 혹은 http://powerbook.or.kr )에서 사용 중인 뱃지가 보이길래 알비님의 허락을 받아 넣어두.. 더보기
내가 만든 태터 툴즈 스킨, Mac OS X 그 동안 나는 PODCAST에서 제작/배포한 Podcast Gray 스킨을 나의 태터 툴즈 스킨으로 사용해 오고 있었다. Mac OS X 10.4 Tiger 분위기가 나는 스킨을 직접 만들어보고자, 가장 비슷한 분위기의 스킨을 고른 것이 바로 이것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무나도 모르는게 많았다. 그저 그림 파일 몇 가지 바꾸어 분위기를 돌려보는 것에도 수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것도 학기 중에 잠깐잠깐 하다가, 방학을 하고 노느라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늘 불현듯 생각이 나길래 마지막으로 미비한 부분을 손봤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이렇게 공개를 하게 되었다. 태터 툴즈 0.951 버전의 스킨인 Mac OX X. 소스는 PODCAST의 스킨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다. 관리자 로그인 시 각 .. 더보기
TatterTools 스킨제작 가이드 어제 오랜만에 태터 툴즈의 스킨을 바꾸어보면서 직면한 문제는, 요즘 맥으로 웹서핑을 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는데, 대부분의 태터 툴즈 스킨이 맥과 맥용 웹브라우져를 완전히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행히 태터 툴즈 자체의 기능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스킨의 일부분분(코멘트, 트랙백, 링크 등)의 테이블이 깨진다는 것이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금쪽 같은 블로그 포스팅을 발견했다. TatterTools 스킨제작 가이드 http://inureyes.bluemime.com/forest/index.php?pl=308 글쎄... 프로그래밍의 F도 모르고, 코딩의 K도 모르는 내가 언제 스킨 수정을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동안 맨 땅에 헤딩하면서 어설프게 알아온 사실들이 일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