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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이제 완전비추, 바이킹스 바이킹스에 처음 가 본 것이 벌써 2년 전이다. 처형께서 먼저 가 보시고 색시와 나에게 추천해 주셔서 가 보았고, 당시 막 유행하며 많이 퍼지던 해산물부페 중 아주 비싸지 않으면서, 그래도 음시의 질이 그런대로 괜찮은 곳이었기에, 그 뒤로도 몇 번 더 찾았었다. 3회 방문 후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생일쿠폰과 반기 2회 무료쿠폰이 나와서 종종 애용했었다. 이번 10월 말까지 평일 점심 부페를 부가세 별도 1만원에 준다는 이벤트가 있다길래 어렵사리 색시와 함께 가보았다. 역시나, 점심 시간에는 인산인해, 현장예약 밖에 되지 않아 예약을 하고 근 1시간을 기다리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기 전 색시와 함께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자리 안내 받고 음식을 가지러 나와보니, 어라? 음식이 좀 없다.. 더보기
바이킹스 @ 안산 롯데마트 얼마 전부터 민들레 아가씨가 바이킹스에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부창부수라고 나도 따라 불렀는데... 생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패밀리 레스토랑계의 후발주자로, 해산물과 샐러드바를 특징으로 하는 곳이었다. 미리 다녀오신 민들레 아가씨 언니의 말씀을 들어보니 씨즐러와 비슷한 시스템(즉, 샐러드바 개념이라 1인당 샐러드바 이상 꼭 주문해야 한다.)이지만 먹을 거리가 더욱 많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Go Go~!! 생각보다 넓은 매장과 다양한 음식에 놀랐다. 민들레 아가씨의 언니 말씀처럼, 다른 요리 시킬 필요 없이 샐러드바만 둘이서 먹어도 충분할 지경이었으니 말이다. 우리는 샐러드바만 시키고 비싸다고 이야기하며 먹고 있는데, 옆에서는 둘이서 킹크랩이랑 또 뭐 하나 메인 요리를 시켜먹더라. 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