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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섭렵해 보아야 할 스시부페, 홍대 앞 미즈, 신촌 美인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스시부페들. 홍대 앞의 미즈와 신촌 美인이다. 일전에 강남역의 동해도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알게된 이 두 곳은 동해도에 비해 값이 매우 저렴하다. 저녁이 모두 9천 800원!!! 한번 가볼만 하지 않은가. :) 우선 홍대 앞 미즈라는 곳은... 홍대입구역 6번출구로 나와 걷고 싶은 거리 지나서 참분식 있는 골목으로 타고 올라가다 보면 왼쪽 지하에 있다고 한다. 런치 8,800원 / 디너 9,800원. (from studio-[HandMade]) 글 쓴 분의 사진과 평을 보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가격에 비해 꽤 괜찮은 스시와 롤이 나오는 모양이다. 업소가 그다지 크지 않으니 식사 시간보다는 좀 서둘러 가야 한다고 한다. 근방에도 비슷한 업소가 있다고.. 더보기
무제한 회전초밥 - 동해도 쑥쓰럽지만.. 오늘은 나의 생일. 한참 전부터 회 노래를 불렀던터라 민들레 아가씨가 회 사준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어했던 무제한 초밥집에 찾아가 보기로 했다. 마침, 민들레 아가씨가 강남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 반년차 내고 나와 만나서 같이 일을 보고 찾아갔다. 무제한 회전초밥 - 동해도 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로 나와 하우스 맥주 판매점인 플래티넘을 지나 1분 정도 직진. 둘둘치킨과 뚜레주르가 있는 건물 지하임 전화번호 02-558-4440 요금: 점심식사 13,000원 30분 제한, 저녁식사 14,000원 40분 제한 (VAT 10% 별도) 가게에 들어간 시각은 5시 50분 경.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몰랐지만 친절하게 자리 안내하고 마실 물과 장국 가져다 주고.. 더보기
민들레 아가씨와의 점심 식사 항상 주 초에 시험이 하나 이상 씩 있는 이번 2학기의 스케줄 때문에, 토요일 점심에는 민들레 아가씨가 찾아오고, 일요일 점심에는 부모님께서 찾아오시는 정형화된 스케줄이 완전하게 자리를 잡았다. 황금 연휴를 맞이했지만 내일 친한 친구의 결혼식을 가야 하는 민들레 아가씨는 오랜만에 돈덩어리를 몰고 점심 시간에 맞추어 분당으로 찾아왔다.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오늘이 10월 1일이라는 것이 떠올랐고, 매월 1일과 15일에 초밥 20% 할인 판매를 한다는 야탑 뉴코아 아울렛 1층에 있는 초밥집이 떠올랐다. 지난 번에도 들어가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너무 비싸보여서 머뭇거리다 말았는데, 오늘은 마침 20% 할인 판매를 하니까 큰 맘 먹고 먹어보기로 했다.(내가 큰 맘 먹은게 아니라, 항상 사주는 고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