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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에 해당되는 글 5

  1. 2013.11.01 나의 구닥다리 아이맥
  2. 2008.09.03 신형 애플 유선 키보드, PC에서 사용하기 (14)
  3. 2008.08.01 윈도우즈 재설치.. 속이 다 시원하다 (4)
  4. 2008.07.19 Hello, iMac (10)
  5. 2006.06.12 Tech Talk 2006 (14)

나의 구닥다리 아이맥

iLife | 2013.11.01 23:47 | 자유


나의 아이맥은 2008년 여름 Refurbished 모델을 구입했던 것으로 2007년 중반 모델이다. CPU가 겨우 Core 2 Duo 2.0, 메모리도 1기가, HDD는 320GB로 기억한다. 당시 가장 낮은 사양이었다. CPU는 바꿀 수가 없고, 메모리는 바로 2기가로 업그레이드, HDD는 작년에 SSD로 변경했다.


출시로부터 벌써 6년째, 내가 사용한 것만 5년이 넘어가는 이 녀석에 최신 OS X를 설치하고 오히려 더 가벼운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iStat Menu를 통해 CPU 부하를 모니터링해 보면, OS X 10.8 마운틴 라이언 때보다 더 낮은 상태를 보여준다. 매버릭스에서 전원 관리를 비롯한 앱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더니만, 정말 그런가보다. 예전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CPU 사용량이 거의 반 이상, 때로는 다 차 있기 일쑤였지만, 메버릭스로 판올림을 하고 나서는 간단한 웹서핑 정도엔 CPU 사용량이 저 아래에서 요동조차 하지 않는다.


혹시나 하고 720p mp4 영상을 연결해 둔 다른 모니터에 재생해 놓고, 원래 아이맥 화면에서는 사파리로 웹서핑을 해 보아도, 별 다른 부담을 느낄 수 없다. 한 시간 넘게 사용하는 도중 영상 재생이 매끄럽지 않았던 두 어 번을 제외하고는, 이게 벌써 출시 6년 된 컴퓨터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아직도 내 책상 위에서 듬직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 녀석. 앞으로도 별 탈 없이 잘 사용하고, 유진이에게 물려주고 싶다. :)


댓글을 통해 여러 분들께서 첨부파일의 레지스트리 적용이 안 된다고 알려주시었다. 우선 안 되는 것으로 아시고, 직접 레지스트리 수정해 사용하시길 바란다.

애플의 키보드들은 그 동안 일부 윈도우즈 사용자들에게 묘한 매력을 주어왔었다. 1998년 아이맥이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각종 포트를 다 없애고 USB를 사용하면서부터 맥용 키보드/마우스를 윈도우즈 컴퓨터에 연결할 때 있었던 포트 문제는 사라져버렸지만, 몇 가지 불편한 점이 남아있었다. 바로 키보드 배치가 서로 달라서 연결만 하고 바로 사용하기엔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신형 애플 유/무선 키보드가 나온 이후 윈도우즈 사용자들의 관심이 좀더 높아졌다. 소위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신영 애플 유/무선 키보드는 내가 봐도 참 예쁘게 생겼으니 말이다. 또한, 인텔맥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인해 국내에서 어쩔 수 없이 윈도우즈를 사용해야만 하는 맥 사용자들에게 이 신형 키보드를 윈도우즈에서 사용해야 할 상황이 벌어졌다. 나 역시도 iMac 구입 후 신형 애플 유선 키보드를 사용하게 되어 부트캠프로 아이맥에서 윈도우즈를 사용해야 할 일이 생겨서 맥과 윈도우즈 키보드 배치 차이에 기인한 불편함을 해소해 보고자 노력하게 되었다.

그래서 알게 된 곳이 바로 이 곳 이고, 링크의 설명을 보고 찬찬히 따라한다면, 신형 애플 유선 키보드를 내 입맛에 맞게 윈도우즈용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게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첨부 파일을 받아 더블클릭하여 레지스트리 등록을 한 후 윈도우즈 재시동을 해 주면 그 변화가 반영된다. 아래 레지스트리 파일에서 내가 변화시킨 것은...

왼쪽 Alt -> Windows 키
왼쪽 Command -> 왼쪽 Alt
오른쪽 Command -> 한영 전환
오른쪽 Alt -> 한자
F13 -> Print Screen
F14 -> Scroll Lock

정도로, 일반적인 배열의 윈도우즈 키보드 상의 각 키 위치를 그대로 반영하려고 했다.

신형 애플 유선 키보드의 각 키가 윈도우즈에서 이렇게 작동하게 된다.



p.s. 자신만의 키보드 배열을 만든 후 혹시 나중에 윈도우즈 재설치 후 다시 설정해야 하는 불편을 피하려거든 윈도우즈의 레지스트리 에디터에서 아래의 값을 내보내기 하여 저장해 두고, 다음에 저 레지스트리키를 등록만 하면 된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 l\Keyboard Layout]

또 p.s. 애플 제품들에 대한 고해상도 이미지가 필요할 경우 여기를 클릭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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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텔레비젼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컴퓨터가 벌써 만 4년이 되어간다. 2004년 10월엔가 내가 직접 조립한 윈도우즈 PC이고, 당시에도 최고사양은 아닌 그저그런 사양으로 조립했기에 점점 그 성능이 부족해져만 가고 있었다. 특히, 올해 들어 이 녀석이 많이 힘들어 하는게 팍팍 느껴지는데다, 우리 색시가 주로 가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온라인 뱅킹을 하려고 하면 페이지 로딩에만 인내심을 갖고 봐주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간단한 웹페이지 여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고 말이다. 그래서, 색시도 새로운 컴퓨터 구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지, 몇 번 아이맥을 보여주며 괜찮지 않느냐고 물어봤을 때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고, 그리하여 지난 번에 iMac을 구입할 수 있었다.

Windows Fundamentals for Legacy PCs

그래서, 이 거실 컴퓨터는 영화 감상용으로나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해 두고, 그나마 조금 큰 17인치 LCD 모니터는 부모님댁에 놔드리고, 부모님댁에 있던 15인치 LCD 모니터를 가지고 와서 연결해 두었다. 어제 Windows Fundamentals for Legacy PCs[각주:1]설치했다. 맥북 사용할 때 잠시 설치해 본 적이 있었으나, 그 때는 적은 하드디스크 용량 때문이었고, 이번에는 이 OS 배포 의도와 맞게 저사양 컴퓨터라 설치를 했다.수많은 다이어트 버전의 Windows XP 보다 못 할 수도 있으나, 우선 Microsoft 공식 버전의 OS라는 점에서 마음에 들고, 확실히 일반 버전의 Windows XP 설치하고 난 후 보다 이 녀석 설치 후에 훨씬 컴퓨터가 덜 버겁게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단, 영문판으로만 제공되고, Windows 2000 식의 로그인 방법, 그 외 자잘한 문제점들이 있으나, 이렇게 해결하면 일반 Windows XP와 다를 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OS에 아래아한글, MS Office 설치하고보니 속도가 조금 저하된 느낌이 있으나, 그래도 예전과 비교해 보면 참으로 쾌적하다. 이로서, 사고 싶었던 아이맥도 사고, 느려졌던 컴퓨터의 최적화도 마쳤으니 방학이 참으로 알차다. :D

  1. 줄여서 Windows FLP 라고도 한다. 저사양 PC를 위한 Windows XP의 Microsoft 공식 다이어트 버전이라 생각하면 쉽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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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Mac

iLife | 2008.07.19 10:30 | 자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북을 떠나보내면서 새로운 맥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사실, 맥북을 구입했던 이유는 포터블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으나, 그 동안 포터블의 장점을 살려 사용했던 적이 많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더 이상 포터블이 필요할 일이 없어보여 과감하게 데스크탑으로의 이주를 선택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신제품의 가격은 내겐 너무 비쌌고, 중고 제품을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가 선택한 아이맥이라는 제품군이 가격 대비 성능비가 뛰어나고, 데스크탑의 특성 상 쉽게 중고 매물로 나오지 않아, 눈 씻고 찾아봐도 중고 매물을 찾을 수가 없었다. 더 정확히 말 하자면,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서의 중고 매물이 없다고나 할까. :) 그러다, 하자가 좀 있는 중고를 구입하려고 서로 연락을 취하던 중, 애플스토어 내 구제품 판매, 즉 Refurbished Mac에 흔치 않게 아이맥이 나온 것이었다. 헌데, 2006년에 나온 하얀색 아이맥이라 별 감흥이 없다가, 혹시나 하고 상세정보를 눌러보니 오옷! 신형 알미늄 아이맥이었다. 그래서, 얼른 애플스토어에 전화 걸어 물어봤더니, 확인 후 2007년 이후 생산된 신형 알미늄 아이맥이 맞다는거다. 얼른 색시에게 전화해서 이 사실을 알리고, 색시가 가지고 있는 카드로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 완료를 했다. :)

어찌나 숨가빴던지... 내가 결제하고 나서 아이맥은 구제품 판매 리스트에서 사라졌다. :) 긴장감 넘치는 주문을 마치고 생각해 보니, 예전에 봤던 어느 맥 포럼의 한 글타래 생각이 났다. 보통 반품 된 제품을 다듬어 판매하는 것인만큼, 추가 주문이 되었던 반품건이 그대로 배송되어 실제로 주문한 사양보다 높은 사양이 배송되거나, 혹은 더 좋은 모델이 오거나, 아주 드물지만 신제품이 오기도 한다는 내용이다. 혹시나 이런 일이 나에게도 벌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 보았지만, 주문 바로 다음 날 온 아이맥은 아주 정직하게 주문한 그대로 도착하였다. :)

받아보고는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고, 직접 사용해 보니 적은 램 1GB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게 돌아가는 것이 역시 데스크탑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일체형이기에 전원선과 키보드/마우스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선과 주변 기기도 필요치 않은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지금은 마땅한 자리가 없어 우선 식탁 위에 올려놓았는데, 색시도 아주 좋아하고 집 안 인테리어 효과도 대단하다. :)

그 동안 사용해 오던 4년 전에 조립한 윈도우즈 PC가 국내 웹사이트, 색시가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인터넷 뱅킹은 정말 힘들어서 아이맥으로 겸사겸사 부트캠프로 윈도우즈로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고, 역시나 윈도우즈도 쾌적하게 돌려주는 아이맥이 든든했다. :)

이렇게 마음에 드니까 맥북 보다는 더 오래 사용하겠지? ;) 참, 메모리만 좀 늘려줘야겠다. 자금 줄이 풀리면 말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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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Talk 2006

iLife | 2006.06.12 23:14 | 자유

Tech Talk 2006 강연 중

Tech Talk 2006 강연 중



며칠 지난 이야기지만, 지난 번 애플 코리아에서 개최한 Tech Talk 2006에 다녀왔다. 이 행사는 매킨토시를 사용하는 국내 개발자들을 위한 자리로, 맥으로의 각종 개발과 활용에 대한 여러 강연이 준비되어있었다. 테크토크가 유명한 것이 아주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하면서 참가비는 무료!! 거기에 깜짝 선물 추첨 증정까지.. :) 2쿼터 중간 시험을 마치자마자 비몽사몽간에 달려가 코엑스몰 컨벤션홀에 도착했더니, 본의아니게 점심시간 직전에 도착하여 그 유명한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조선호텔 일식도시락

조선호텔 일식도시락


무료 참석이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참가 신청을 했다가 실제 참석한 사람의 수는 반 정도 뿐이라 도시락이 많이 남는다면서, 원한다면 몇 개라도 더 먹어도 된다는 애플 코리아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도시락을 먹었다. 마음 같아서는 하나 더 먹고 싶었지만, 내실있는 도시락을 하나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서 더 이상 뭘 먹을 수 없었다. 점심을 먹고 두리번 거려보니 국내 맥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는 유명한 분들이 꽤 계셨다. 맥 커뮤니티의 오프라인 모임에는 별로 참석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대부분이 국내 맥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이었을 거다.

위에서도 밝혔듯, 이 행사의 대상자는 개발자들인데다, 밤 새 공부하고 시험 치르고 허겁지겁 달려간 내가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도시락을 먹은 후 앉아서 세션을 듣는 것은 거의 고문에 가까웠다. 정말이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한 마디도 없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밖으로 살짝 빠져나와 참석자들의 데모를 위해 마련해 놓은 인텔 아이맥 20인치과 맥북 프로 15인치를 살펴보며 놀았다. 맥북프로는 역시나 발열이 꽤 있어서, 전원부가 있는 왼쪽 윗부분으로부터 상당한 열이 느껴졌다. 그 이름도 찬란한 인텔 아이맥 20인치!! 역시 그 동안 내가 꿈꿔온 드림 데스크탑이라 그런지 맥북프로보다 이 쪽에 더 관심이 갔다. 기본 메모리인 512MB만 장착되어있었지만 역시나 컴퓨팅이 무척 빠르고, 로제타로 돌아가는 PowerPC 바이너리 어플리케이션들도 일반적인 PowerPC 제품에 비해 더 잘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1080p의 HD 영화 예고편이 아무 무리없이 재생이 되는 걸 보니 숨이 넘어갔다!!

인텔 아이맥 20인치

인텔 아이맥 20인치




모든 세션이 다 끝나고, 한껏 기대했던 아이팟 나노 4기가 3대 추첨 증정이 있었다. 이번 테크토크에 참석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 아이팟 나노!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첨이 되지 않아 씁쓸하게 자리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테크 토크나 Mac OS 혹은 iLife 교육에 참석해 보고 싶다.

국내 괴로운 맥사용자들을 위한 애플 코리아의 노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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