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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해당되는 글 7

  1. 2007.01.12 마지막(!?) 이사 (10)
  2. 2006.09.11 아침에 본 분당학사와 새로 생긴 PK Room (16)
  3. 2006.06.01 기숙사가 조용하다 (12)
  4. 2006.03.01 개강 전야 기숙사 책상의 모습 (28)
  5. 2005.10.31 시험이 끝난 후의 내 책상 (2)
  6. 2005.10.17 불 들어온다!! (6)
  7. 2005.04.04 기숙사 복도 끝에는..

마지막(!?) 이사

자유/Med Student | 2007.01.12 11:19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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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어제 PBL 마지막 수업을 마지막으로 2006학년도 2학기가 끝났다. 성적은 어찌되었든 우선 방학이 되었으니 입 찢어진다. :D 서둘러 집에 돌아와 잠시 쉬다가, 아버지 퇴근 하신 후 저녁 먹고 바로 아버지 차 몰고 기숙사로 돌아가 대강 짐을 챙겨 왔다. 옷이랑 이불, 기타 잡다한 것들을 챙기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방학 중에 절대 필요없는 책들은 우선 기숙사 방에 두었는데, 방돌이 후배가 그 방을 방학 동안에도 쓴다고 해서 짐을 빼지 않아도 되기에 그렇게 한 것. 오늘 점심 먹고 잠시 가서 마무리 방정리를 좀 하고, 다음 주 중에 새 집으로 짐을 옮겨놓을 생각이다.

그 동안 매 학기 기숙사로 이사 가고, 다시 집으로 이사 오는 것을 반복하느라 귀찮기도 하고 나름대로 힘들기도 했는데, 이제 마지막 이사를 하고 보니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 기숙사 방돌이 아이들이랑 닭 한 마리 시켜놓고 밤 새 수다 떨고, 시험 기간에는 서로 깨워주며 공부하고, 같이 TV 보면서 웃고 떠들던 것이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그래도 가끔 기숙사에 놀러가서 같이 놀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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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강의 받으러 병원에 가려고 아침에 나왔더니 하늘이 예뻐서 폰카를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휴대폰 카메라의 한계가 명확하긴 하지만, 화창한 그 날의 기억을 담기에는 충분했다. :)


강의실 리모델링 하면서 옆에다 PK Room도 새로 만들었다. 기존에도 있었지만 병원 밖에 있어서 유명무실했는데, 여성병원 개원으로 본원에 공간 여유가 생기다보니 학생을 위한 공간이 생기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아무튼, 깨끗한 새 PK Room이 생겨서 좋다. 내년에 PK가 되어 제대로 이용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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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가 조용하다

자유/Med Student | 2006.06.01 16:58 | 자유
어제 기숙사 엘리베이터에 방이 하나 새로 붙었다. 보통 월말이 되면 그 달 점호 불참 등 벌점 누계를 사감 선생님께서 붙이시는데, 이번에 붙은 걸 보니 '1학기 최종 벌점 리스트'라는거다. 엥? 1학기 최종? 우리는 아직도 1달 반이나 더 해야 하는데, 벌써 점호가 끝이라고?? 그러고보니, 우리 과를 빼고 다른 과(초미니 학교지만, 우리 과를 제외하고도 무려 네 개의 학과가 있다! 대학원까지 치면 더 많아진다.)는 대부분 6월 초/중반에 1학기 기말고사를 보고 방학이라는거다. (ㅠㅠ) 아직 한 학기 농사의 반을 지어야 하는 상황인데, 누구는 곧 끝나다니... 그러고보니, 지난 주말부터 기숙사가 조용했다. 다들 놀러 나간건지 주말이나 선거로 인한 오늘의 휴일엔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마주치는 사람이래봐야 우리 학년 뿐... 다른 학년들도 시험 때가 아니라 나가 노나보다. 그러니, 아래의 만화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었다.

골방환상곡 62. 대학생

골방환상곡 62. 대학생



그러고보니 벌써 6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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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공부할 때의 내 책상의 모습을 지난 번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시험이 끝나고 대강 치운 후 찍어봤다. 그나마 좀 볼만하군. 왼쪽에 보이는 페브리즈 900ml짜리 분무기통은 물 뿌리기용으로 사용 중이다. 집에서 다 쓴 통만 가져와서 재활용하는 것. 마음 먹고 뿌리면 하룻 밤에 반 절 이상 뿌릴 만큼 기숙사 방이 건조하다.

불 들어온다!!

자유/잡담 | 2005.10.17 18:03 | 자유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요즈음... 날씨 위젯을 봤더니만 아침 기온은 이미 10도 이하이다. 두 달 전만 하더라도 30도 내외의 불볕더위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계절별 기온 차이가 상당한 수준이다. 게다가, 간사한 사람임을 피할 수 없어, 땀 뻘뻘 흘리던 여름에는 겨울이 오기를 학수고대 했건만, 이렇게 날이 쌀쌀해 지자 어느 새 따뜻한 여름이 그리워지고 있다.

아무튼, 이렇게 날이 쌀쌀해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 기숙사의 난방이 되지 않아 체감기온은 더 낮았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뜨끈한 바닥을 좋아할터! 옷을 아무리 따뜻하게 입어도 방바닥이 냉골이니 찬기가 가시지 않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방에 들어오면 일단 양말 벗고 발 씻는 내 버릇 때문에 더 춥게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 실험 끝나고 방에 들어가다보니, 어라? 방바닥이 따끈해 지려고 하고 있었다. 불 들어온다아~~!!! :) 이제 냉골이 아닌 따뜻한 기숙사 방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 작은 것에 일희!



끊임없는 수업과 시험 스케줄,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으로 책과 각종 족보에 파뭍혀 살다보면 주변의 자그만한 아름다움도 놓치기 십상이다. 가끔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다.

p.s. 역시나 공부하기 싫어서 밤 중에 찍은 사진... 시험 본 후에 업로드. -_-;


Canon PowerShot G2
Cropped & Risized, No Re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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