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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에 해당되는 글 3

  1. 2010.02.04 결혼 3주년 (12)
  2. 2009.02.05 결혼 2주년 기념 식사로 동네 횟집?? (16)
  3. 2008.02.06 결혼 1주년 (18)

결혼 3주년

♡/알콩달콩신혼생활 | 2010.02.04 06:30 | 자유

오늘은 색시와 내가 결혼한지 3년이 되는 날이다. 언제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하는 생각이 든다. 5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벌써 3년, 우리 유진이도 이제 돌을 향해 무럭무럭 커 가고 말이다. :)

작년 결혼기념일엔 동네 횟집 갔었는데, 올해엔 아무 것도 못 할 상황이다. 나는 2월 초부터 구미에 파견 근무 와 있고, 당직 근무로 인해 설 전까지는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상태. 마음 같아서는 올라가서 색시 얼굴 보고 오고 싶지만, 아무리 말턴이라도 해야 할 일을 던져두고 나몰라라 할 수는 없는 법. 멀리서 영상통화로나마 얼굴 봐야겠다. 덤으로 우리 딸도 한 번 보고 말이다.

여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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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결혼 2주년 기념일이었다. 헌데 앞서 포스팅에도 올렸듯, 졸업 사은회가 같은 날 잡혀버려서... 하루 먼저 2월 3일에 색시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무척이나 고민을 많이 하다가, 오랜만에 회 한 번 먹어보자는 이야기가 나와 동네 횟집을 가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여수수산이라고 괜찮다고 하길래 가 봤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앉아있다보니, 우리가 원래 참으로 분위기 잡을줄도 모르고, 알뜰살뜰 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서도, 1년에 한 번 있는 결혼기념일이라고 크게 마음 먹고 온 곳이 동네 횟집이라는게 좀 웃기고 그랬다. :) 그래도, 얄팍한 지갑 사정 고려해서 항상 현명하게 행동하고 이끌어주고 따라주는 우리 색시라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색시 퇴근 기다리느라 허기진 배를 쓰다듬으며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6.5만원짜리 모듬회 중자를 시켰더니 둘이 먹으니까 정말 배불렀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결혼기념일에 술도 못 먹는 둘이 동네 횟집에 가서 회 먹고 나오는 건 좀 안 맞는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 내년엔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지만, 좀 근사한 곳을 찾아봐야겠다.

배가 불러서 산책 좀 하다 들어와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 볼록 나온 우리 색시 배를 쓰다듬으며 한라의 태동을 느끼니 세상에 이보다 행복할 수가 없다. :) 이 평화(!?)가 곧 끝나겠지만, 그래도 그 때엔 또 그 때 나름의 행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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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주년

♡/알콩달콩신혼생활 | 2008.02.06 01:15 | 자유
지난 주에 있었던 출근길 4중추돌 교통사고 덕분에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내고나니 결혼 1주년 기념일이 다가와 있었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흐른단 말인가. 결혼한 것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다. 별다른 것은 준비하지 못하고, 마음만 듬뿍 담아서 저녁 준비를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상추+새싹+브로컬리+키위+당근이 들어간 특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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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만들어 보는 것이긴 하지만 아직도 어설픈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멋진 것들을 준비하진 못했지만, 어설프게 차려놓은 저녁상을 보고 기뻐해 주는 색시가 있어서 행복한 결혼기념일이었다. 약소하지만 선물로, 우리 색시가 매우 좋아하는 두 가지를 주었다. 하나는 봄에 들고다니면 딱 좋을 빈폴 핸드백, 그리고 정말 우리 색시가 좋아하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


p.s. 백화점 상품권은 내게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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