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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선유도와 양화대교의 야경 흔들리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왼쪽 아래 풀도 나오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래서 사진은 뺄셈의 미학이라고 하는건가? 더보기
Stairway to Heaven 더보기
추천받은 카메라. 지금 쓰고 있는 EOS55(정확히는 EOS Elan II E)가 내겐 전혀 부족하지 않지만 주위에서는 모자란감이 있으니까 다른 바디로 바꾸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 EOS55의 모든 기능을 섭렵한 것도 아니고, 메뉴얼 보면서 하나하나 해 가고 있는 수준인데, 다른 카메라를 노리는건 어불성설!(이라지만 탐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수동기를 추천한다. 티티님도, 창배도.. Nikon FE와 FE보다 약간 비싸고 좋은 Nikon FE2. FM2도 좋다고들 하는데, 명성 때문에 중고가 거품이 너무 많고, 결정적으로 Av모드(조리개우선모드)가 없어서 탈락이다. Canon에서는 AE-1도 있고, nF1이던가? 하는 것도 있고..(아마 nF1이 연애사진에 나왔던 카메라일 것이다.) 자동기로 추천받은 것.. 더보기
내 인생의 파란불... 더보기
기다림... 더보기
추천받은 필름들... 티티님( http://titicat.egloos.com )께서 추천해주신 필름 리스트. 코닥 프로이미지 100(은은한 풍경, especially 노을) 후지 NPS 160 후지 리얼라(맑고 청명한 날, 나무/공원/숲 그리고 푸른하늘) 후지 오토오토 200 코닥 수프라 400(티티님 특별 초강추!) 후지 프레스 800 후지 수퍼리아 1600 친구 창배( http://gaekil.com )가 권장해 준 필름. 코니카 센츄리아 100 코닥 티맥스 400(광량 적을 때 흑백) 후지 프레스 800(광량 적을 때 컬러) 코닥 포트라(여자친구 촬영용, 창배의 특별 초강추!) 친구녀석이 코니카 센츄리아 100을 권장해 준 이유는, 저렴한 필름 중 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 속뜻은... 사진을 처음.. 더보기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더보기
겨울을 맞이할 준비 더보기
장비 보다는 사진을... 어설프게 카메라를 들고 다닌 것도 벌써 3년째.. 물론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다닌게 그 중에 반 이상이고, 그나마 수동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카메라는 겨우 몇 개월 썼지만, 이제는 필름 카메라, 그것도 SLR을 쓰게 된 것도 겨우 두어달. 카메라를 바꾸거나, 아니 한참 쓰는 중에라도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해야 할까?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더 좋은 것을 찾게 된다. 이름바 지름병, 혹은 그럴바에 병. 인터넷 사진 동호회에 가서도 자유게시판 조금 보다가, 사용기 게시판을 들락거리고, 급기야는 장터에 맨날 살게 된다. 겉으로는 시세 파악을 위한 것이라지만, 찾던 매물이나 놓치기 아까운 저렴한 매물을 보면 사고 싶어서 안달을 하게 된다. 가지고 있는 돈에다가 뭐를 팔고 하면 .. 더보기
스님... 뭐하세요? 방콕의 왓 벤짜마버핏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