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

Eugene in Public Market, Seattle, WA


어렵사리 색시가 사진을 보내왔다. 클라우딩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즘 많아지고 있는 대용량 웹스토리지를 활용하여 사진과 동영상을 다 받았다. 유진이 보랴, 장모님 모시랴 바쁠텐데, 잊지 않고 보내줘서 고맙다.

아마도 큰 이모께서 미리 사 두셨을 것이 분명한 분홍색 폴로 캔버스화를 신고 시애틀 퍼블릭마켓을 누비고 있다. :) 지금은 엄마의 외삼촌이 계시는 LA에 가 있다고. 오늘인가 내일인가 디즈니랜드고 간다는데, 아빠도 가고 싶어!!! :D

건강하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랄 뿐이다. 

'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ppy Bday, Eugene!  (4) 2011.04.27
Eugene in Disneyland, Anaheim, CA  (6) 2011.04.10
유진이의 첫 장거리 여행  (2) 2011.03.31
하나 둘 셋 넷  (2) 2011.03.27
책 열심히 읽는 유진이  (2) 201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