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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잡담

구글에서 내 블로그를 쉽게 찾아보자

구글 첫 페이지


구글의 목표는 세계 정복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고, 디씨를 위시로 하여 구글을 활용한 인터넷 수사가 매우 활발하다. 굵직한 사건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소위 가학수사(미국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를 패러디한 말)가 인터넷 시대인 요즈음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고, 그 중심엔 또 구글이 있다. 그래서, 한 개인의 정보 몇 가지만 가지고 구글 검색, 즉 구글링을 해 보면 못 찾을 것이 없다는거다. 우리 어머니처럼 웹을 전혀 이용하지 않으시면 모를까, 일반적인 30~40대 이하의 현대인들은 인터넷 사용이 전무하지 않다보니, 그런 인터넷 사용 중 남기게 되는 각종 정보의 꼬투리가 모여 커다란 그림을 완성시켜줄 수 있게 되는거다. 그러고보니 히치라는 영화에서도 의뢰인의 일 처리를 할 때 사람 정보 찾아보는 걸로 구글을 이용하는게 나온다.

구글에 '자유'를 써 보면...


뭘 이야기하려고 이렇게 뜸을 들이냐 하면... :) 한 두 해 즈음 전인가, 무심코 구글에서 '자유'로 검색을 해 보았다. 특이한 닉네임이라면 내가 여기저기에 썼던 글들이 금방 검색되어 나올테지만, 워낙에 흔한 일반 명사를 닉네임으로 삼고 있어서 큰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검색되어 나온 결과들 중 꽤나 윗 쪽에 내 블로그가 위치해 있어서 좀 놀랐다. 구글이 사용자 검색 결과 및 클릭 히스토리를 저장해 둔다는데, 혹시 그것 때문인가 싶어 다른 곳(이래봐야 학교 정도.. 지나가다 들르는 은행 등의 무료 인터넷 컴퓨터 등)에서 해 봐도 같은 결과였다. 당연히 구글 로그인은 되어있지 않은 상태고 말이다. 지금도 구글 검색어에 '자유'를 넣어보면, 위와 같이 추천 검색어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검색을 해 보면??

짜라잔~! :)


이렇게 내 블로그가 가장 먼저 나온다. :) 그 아래의 자유투어는 회사 홈페이지인데도 개인 블로그보다 아래에 있다. 난 구글에 돈 내고 광고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D

다들 자기 블로그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라. 얼마나 윗 쪽에 나오는지 궁금하지 않은가?